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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버린 '피자 삼발이' 2개를 붙여줬더니?!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피자를 시켜 먹으면

함께 꼭 딸려오는 바로 '이것'

 

피자와

피자 상자 사이의

공간을 띄우고

피자가 움직이지 않게 고정해 주는

'피자 삼발이'인데요.

 

 

 

 

혹시,

피자를 시켜 먹고

'피자 삼발이'는 그냥 버리시나요?

오늘은 무심코 버렸던

'피자 삼발이'를

 

아주 똑똑하게

재활용해 보려고 해요.

 

 

 

피자를

시켜 먹을 때마다

피자 삼발이를 버리지 말고

잘 모아 보세요!

 

그러면,

일상생활 속에서 아주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거든요.

 

 

 

1. 면도기 거치대

피자 삼발이 2개를

글루건으로 붙여 줄 건데요.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사진처럼

윗면이 서로 마주 보게,

 

피자 삼발이를

글루건으로 붙여 주세요.

 

 

 

이것은

저희 신랑이

하루도 빠짐없이 사용하는

면도기에요.

 

사용 후에는

그냥 이렇게 욕실 세면대 위에

올려놓는데요.

 

 

 

2개를 붙여 만든

피자 삼발이 거치대를

욕실로 가져가면

면도기 거치대로 안성맞춤이에요.

 

면도날에 늘 묻어 있던

물기가 금방 말라

면도기 수명을 늘려줄 뿔만 아니라

면도기 관리도 위생적이어서

아주 유용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어요.

 

 

 

2. 약병 또는 입구 좁은 용기 건조대

서로 맞닿게 붙인

피자 삼발이는

주방에서도 대 활약을 발휘하는데요.

 

선반 위나 건조대에

쓰러지지 않게 아래 다리를 걸쳐

올려 주세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잦은 잔병 치레로

끊이지 않고 있는 약병!

약병을 건조할 때

피자 삼발이에 꽂아

건조해 보세요.

 

약병을 이루고 있는

약통과 뚜껑 2개

이렇게 3개의 구성품에 딱 맞게

건조할 수 있어요.

 

마치

맞춤 제작이라도

된 것처럼 말이에요.

 

 

 

약병 외에도

입구가 좁은 플라스틱이나

유리 용기를 건조할 때도

참 편리한데요.

 

입구가 좁은 용기의 경우

구조상 쓰러지기 쉬워

건조하기가 여간 불편하고

곤란한 게 아닌데

피자 삼발이를 활용하니

이 또한 유용하더라고요.

 

 

 

3. 갑 티슈 받침대

저는

갑 티슈를 욕실에 두고

화장을 지울 때 사용하는데요.

 

 

 

잦은 물 사용으로 인해

욕실은 늘 물이 튀어

이곳저곳에 물이 흥건하지요.

 

 

 

 

갑 티슈 놓는

세면대 위도 마찬가지고요.

그럼 여지없이

갑 티슈 바닥은

물로 젖기 마련이에요.

 

마땅히

갑 티슈를

놓고 사용할 곳이 없어

항상 세면대 위에

놓고 사용하는데

물로 인한 젖음을 피할 순 없네요.

 

 

 

바로 이럴 때도

피자 삼발이를 사용해 보세요!

 

피자 삼발이

윗면에 글루건을 쏴 주세요.

 

 

 

그리고,

갑 티슈 바닥

왼쪽에 하나 붙이고~

 

 

 

오른쪽에도 하나 붙여서,

 

이렇게

갑 티슈 받침대를

만들어 주는 거예요.

 

 

 

 

짜잔!!

바로 이렇게요~

받침대를 붙인

갑 티슈는,

 

욕실로 가져가

사용하면 되는데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세면대 위에

'떡'하니 올려만 주면 끝!

 

 

 

갑 티슈 받침대 완성!

 

 

 

보시다시피

욕실 세면대 바닥으로부터

갑 티슈를 띄워 올려 주어,

 

이젠, 더 이상

물로 인한 습격으로부터

고통받지 않고

안전할 수 있게 되었어요.

 

 

 

 

피자 삼발이

의외로 활용법이 참 유용하죠?

 

피자를 먹고

사용할 곳을 못 찾아

그냥 버렸던 '피자 삼발이'

 

이제, 잘 챙겨두었다가

생활 속에서

똑똑하게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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