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에 '이거' 발라주면 여름 내내 먼지 쌓일 걱정 없다고?!

선풍기에 '이거' 발라주면 여름 내내 먼지 쌓일 걱정 없다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는

요즘이에요.

 

그래서

작년에 넣어두었던

선풍기를 꺼내게 되었는데요.

 

 

 

 

분명

작년에 선풍기를

깨끗하게 닦아서

잘 보관해 놓았는데도,

선풍기 곳곳에

먼지가

수북하게 쌓여있지 뭐예요.

 

 

 

선풍기 본체는

물티슈로

닦아 주시면 돼요.

 

 

 

보관되어 있으면서

알게 모르게 쌓인 먼지들이

꽤 많네요.

 

 

 

 

선풍기 망

안쪽에 자리 잡고 있는

날개에도

먼지가 시커멓게 끼어 있어요.

선풍기 사용 전

서둘러 청소를 시작해야 해요.

 

 

 

우선,

선풍기 망을

고정해 주고 있는

나사를 돌려 풀어 주세요.

 

 

 

그다음,

안전장치를 풀어

선풍기 앞망을 분리해 주시면 돼요.

 

앞쪽 망을

분리해 보면

겉에서는 보이지 않던 먼지들이

철망 곳곳에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선풍기를

자주 틀다 보면,

 

이처럼 선풍기 날개에도

먼지 쌓이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이럴 때마다

선풍기를 분리해

닦아주는 일은 참 번거로운 일이에요.

하지만,

한 가지 꿀팁만 알고 계시면,

 

매번 이렇게

번거롭게 선풍기를

분리해 닦을 필요 없답니다.

 

 

 

선풍기

가운데 보이는 부분을

돌려 풀어서

날개를 분리해 주세요.

 

 

 

맨 뒤쪽에 있는

나사도 풀어,

 

 

 

뒷망도

분리해 주시고요.

 

 

 

 

자, 이렇게 분리된~

선풍기 날개와

앞망, 뒤망을 닦아주면 되는데요.

 

 

 

분리한 선풍기 날개에

묻어 있는 먼지를

손으로 쓱~ 걷어내 보았어요.

 

 

 

한눈에 봐도

많은 양의 먼지들...

 

 

 

여름 내내

사용할 선풍기를

먼지 쌓일 걱정 없이

사용하는 방법을 지금부터 알려 드릴게요.

분리한 날개와 망은

따뜻한 물에 담가 주세요.

 

 

 

 

여기에,

주방 세제

2펌핑 넣어 닦아주면,

찐득하게 자리 잡은

먼지들을 쉽게 닦을 수 있어요.

 

 

 

자, 이제

부드러운 수세미로

날개를 닦고,

 

 

 

칫솔을 이용해

철망 사이사이를 닦아주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주면 돼요.

 

 

 

물기가

잘 마르도록

통풍 잘 되는 곳에서

건조해 주세요.

 

 

 

 

세척을 마친

선풍기 날개와 망은

다시 원상태로 조립해 주어야 하는데요.

그 전에

꼭! 해야 할 일 한 가지!!

 

준비물은?

'린스'

 

 

 

린스를

극세사 마른 걸레에

소량 짜 주세요.

 

 

 

바로 요 린스를

선풍기 날개에 발라 줄 건데요.

 

선풍기에

먼지가 잘 쌓이는 이유는?

 

바로 날개와

공기의 마찰로 인한

정전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

린스로 날개를 닦아주면,

 

린스의 코팅 효과로 인해

정전기가 적게 발생하기 때문에,

 

마찰이 덜 일어나

선풍기 날개에

먼지가 덜 쌓이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날개뿐만 아니라~

철망에도

린스 칠을 해 주면 좋아요.

 

 

 

날개에

린스칠 완료!

 

 

 

린스로 닦은 다음,

다시 원래 모습으로 조립해 주면

선풍기 세척 끝!

 

 

 

린스로 닦아줬더니

선풍기 작동 시

향긋한 향까지 나는 거 있죠?

 

린스 살짝 묻혀

닦아줬을 뿐인데,

 

여름 내내

선풍기 먼지가 쌓이지 않아

정말 좋아요.

 

 

 

 

선풍기에 쌓이는

먼지 때문에

매번 번거롭게 분리해 닦으시나요?

 

이제부터,

린스로 코팅해

먼지 쌓일 걱정 없이

선풍기를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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