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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썰기 전 도마에 물을 뿌리면 생기는 일!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포기김치의 경우,

먹으려면

도마에 올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어야 하는데요.

 

그런데

김치를 썰고 나면

도마 재질에 상관없이

김치 국물이 항상

도마에 잔뜩 묻어 남게 돼요.

 

 

 

 

붉게 물든 김치 국물은

주방 세제로 아무리 닦아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게 문제인데요.

평상시와 다름없이

도마에 김치를 올려 썰어 주었어요.

 

 

 

그랬더니 보시다시피

시뻘건 김치 국물이

도마에 흥건하게 묻어 있어요.

 

 

 

도마에 김치 국물이

빨갛게 밸까 봐~

 

 

 

 

사용 후,

재빠르게 물로 헹궈 주었어요.

하지만,

김치를 올렸던 자국이

지워지기는커녕

선명하게 남아있지 뭐예요.

 

 

 

주방 세제로

닦아도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김치 국물 자국!

 

 

 

그런데,

딱! 1초 만에

이런 고민을 해결하는

초간단 꿀팁이 있답니다.

그건 바로!!

 

도마를 사용하기 전

딱 1초만 흐르는 물에 헹궈 주면 끝!

 

 

 

정말 초! 초! 초! 간단하죠?

도마 반대편에

물을 한차례 적셔주면

이처럼 도마에

물기가 남아 있게 되는데요.

 

★★★

바로 요 상태에서

김치를 썰면

물에 의한 코팅 효과가 있어서

김치 국물 자국이 남지 않게 된답니다.

 

 

 

 

과연, 정말~

그런 효과가 있는지 궁금해서,

물로 가볍게

코팅된 도마에

김치를 올려놓고 썰어 봤어요.

 

 

 

언뜻 봐서는

물로 헹구지 않고

도마를 사용할 때와 마찬가지로,

 

김치 국물이 남아서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 게 사실인데요.

 

 

 

흐르는 물에

헹궈주고 나면,

 

김치 국물 흔적이

물과 함께 사라지기 시작하죠.

 

 

 

짜잔!!

물로 헹궈주기만 했는데

도마에 김치 국물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다니...

 

정말 놀랍죠?

 

 

 

 

도마에 빨갛게 남는

김치 국물 자국!

 

이제부터,

주방 세제는 물론

수세미로 문질러 닦지 마세요.

 

도마 사용 전,

흐르는 물에 헹궈주기만 하면

김치 국물 자국이

도마에 남지 않아 정말 편리하고 좋아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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