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환경부에 확인한 못 쓰는 '칼' 안전하게 버리는 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뉴스에서 보면

환경미화원 분들이

종량제 봉투에 담긴 칼로 인해

다치는 일이 자주 보도되곤 하는데요.

 

여러분은

못 쓰는 칼을 어떻게 버리시나요?

 

 

 

 

아직도 많은 분들이

칼을 고철류로 분리해야 하는 건 아닌지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저도 과도로 사용하던

작은 칼이,

 

이처럼 이가 나가서

버려야 하는 일이 생겼어요.

 

 

 

그래서 환경부에

검색해서 알아봤는데요.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칼을 어떻게

안전하게 버려야 하는지

여러분께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준비물

 

신문지, 테이프

 

 

 

먼저,

신문지 2~3장을 준비해 주시고

그 위에 칼을 올려 주세요.

 

 

 

그리고,

돌돌 말아서

칼을 감싸 주세요.

 

 

 

 

신문지가 없다면,

우유팩, 뽁뽁이, 종이가방 등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칼의 날카로운 칼날을
이처럼 신문지로

꽁꽁 감싸야 다치지 않아요.

 

 

 

신문지에 감싼 후에

신문지가 풀어지지 않도록

다시 테이프로 여러 번 감싸 주세요.

 

 

 

그런 다음,

칼이라고 표기하여 주면

더욱 안전하고요.

 

 

 

 

칼을 버릴 때는

뭐니 뭐니 해도 수거하시는 분들의

안전이 최우선이에요.

마지막으로

테이프를 한 번 더 감아 주세요.

 

 

 

환경부에 확인한 결과,

 

칼이나 가위, 송곳 등은

배출, 운반, 선별 과정에서

위험하기 때문에 고철 재활용 여부 관계없이

신문지와 테이프 등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밀봉한 후

종량제 봉투에 배출하는 게 올바르다고 해요.

 

 

 

분리배출할 때

다양한 안전 상식이 있지만,

 

특히나

날카로운 칼 버릴 때는

꼭 알아두어야 할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칼을 종량제 봉투에

버릴 때도,

 

가능한

쓰레기 가운데

손잡이 부분이 위로 오도록

칼날을 세워 넣어 주세요.

 

 

 

 

이제부터,

못 쓰는 칼 버릴 때는

위의 방법을 참고하셔서

안전하게 버리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하지 않아도 누룰 수 있는

[공감]을 꾹~ 눌러 주세요^^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