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가방을 대각선으로 잘랐을 뿐인데 결과가 대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선물을 받거나
물건을 구매하고 나면
하나 둘 집안에 쌓이게 되는 것이
바로 종이가방인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종이가방을 잘 사용하지 않다 보니
그냥 버리는 일이 많아요.
그런데
종이 가방을
이렇게 활용했더니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 거 있죠?
그 꿀팁을
지금부터 여러분과 함께
공유해 보도록 할게요.
종이가방 손잡이는
필요 없는 관계로
이처럼 미리 제거해 주세요.
자 이렇게 준비된
종이가방은,
아주 간단한 작업 하나로
멋진 용품으로
깜짝 변신하게 될 거예요.
종이가방을
납작하게 눌러 놓은 상태에서,
사진과 같이
대각선으로 표시해 주세요.
저는 자를 이용해
반듯하게 선을 그렸지만.
여러분은
대충 눈 대중으로
자르셔도 괜찮아요.
그리고
가위를 이용해
싹둑싹둑 잘라 주기만 하면 돼요.
종이가방을
비스듬히 잘라 주기만 하면 된다니
정말 초 간단하죠?
자른 종이가방은
안에 손을 넣어
평평하게 펴 주세요.
그리고
뾰족하게 잘린 요 부분은~
반듯하게
안으로 접어 넣어 주세요.
접어 넣은 부분은
테이프를 말아 붙여주면,
종이가 뜨지 않고
밀착돼요.
종이가방 옆면 또한,
전체 높이의 1/3 정도
안으로 접어 주면
훨씬 단단하고 견고해져요.
요렇게 하면
완성되는 종이가방 책꽂이!
책상마다 꽂혀있는
플라스틱 책꽂이 모양과
매우 닮았죠?
플라스틱 책꽂이처럼
매우 단단하고 견고하진 않지만,
마스크와 같이
작은 물건들을 깔끔하게
정리해 둘 때 사용하면 정말 유용해요.
날씨가 부쩍 추워지면서
독감과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인데요.
그래서
마스크 착용을
다시 열심히 실천하고 있어요.
종이가방을 활용해
마스크 정리함으로 만들었더니
쉽게 꺼내 쓸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정리도 깔끔해 정말 좋아요.
참고로 얇은 종이로 된
종이가방은,
옆면이 너무 약해
활용도 면에서는 조금 미흡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왕이면
좀 단단하고 빳빳한 종이가방을
활용하시길 권장 드려요.
집에 남아도는
종이가방이 있다면
여러분도 대각선으로 잘라 보세요!
간단한 물건 정리함으로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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