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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그냥 버렸는데 '계란판' 이렇게 유용하다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계란의 경우

항상 떨어뜨리지 않고

구비해두는

식재료 중 하나인데요.

 

워낙

계란을 잘 먹는 편이라

계란을 살 땐,

항상 30구짜리 계란을 사곤 해요.

 

 

 

 

어느덧

계란 한 판을 다 먹고 나면,

남게 되는 건 계란판!

종이 재질의

계란판을 분리배출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계란판이 꽤

튼튼해서 그냥 버리기 참 아깝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빈 계란판을

좀 더 유용하게 활용해 보려고 해요.

 

 

 

1. 비닐봉지 밀폐

계란판에서

계란 한 알 들어가는,

 

1구짜리를

가위로 잘라 주세요.

 

 

 

그리고,

필요 없는 부분을 자른 다음~

 

 

 

 

동그랗고

깔끔하게 만들어 주세요.

바로 요렇게

만들어 주시면 돼요.

 

 

 

그런 다음,

볼록 나온 부분 중앙에

 

칼로 살짝

구멍을 내줄 건데요.

 

 

 

너무 크게 뚫지 말고,

 

이 정도의

구멍 크기면 딱! 적당해요.

 

 

 

이렇게

완성된 것으로는,

 

 

 

 

식재료가 들어있는

비닐봉지 입구를 밀폐할 때

사용하면 아주 유용해요.

작은 구멍으로

비닐봉지를 넣어,

 

쏙~ 빼주기만

하면 되거든요.

 

 

 

구멍이 작아도

비닐 끝을 조금만 넣어

잡아당기면,

 

아주 쉽게

통과시킬 수 있어요.

 

 

 

2. 콘센트 덮개

아이들이

있는 가정의 경우,

 

안전을 위해

콘센트 덮개는

필수로 갖고 계실 텐데요.

 

 

 

계란판 1구짜리를

동그랗게 오려 주면,

 

콘센트 덮개로

안성맞춤이랍니다.

 

 

 

 

동그랗게

오려 낸 계란판을~

콘센트에

쏙! 꽂아 주기만 하면 되거든요.

 

 

 

짜잔! 어떤가요?

 

콘센트 덮개로

이만하면 정말 손색없죠?

 

 

 

3. 소스 통 보관

우선,

계란판에서

2줄을 칼로 잘라 주세요.

 

 

 

저는 적당한 길이의

2줄 계란판을 잘라 주었어요.

 

 

 

 

이렇게

자른 계란판은~

냉장고 문쪽에

넣어 주시면 돼요.

 

 

 

냉장고에 넣은

계란판은

과연, 어떤 용도로 사용하냐고요?

 

바로 소스 통

보관으로 사용할 거예요.

 

 

 

소스 통을

하나씩 거꾸로 세워

넣어 주세요.

 

 

 

여러 종류의 소스들은

먹다 보면,

거의 바닥에 내용물이 남아 있어

잘 안 나오는데요.

 

이처럼

계란판 위에

소스 통을 거꾸로 세워 놓으면,

 

소스 통은

쓰러지지 않으면서

내용물이 입구 쪽으로

모아지게 되어

사용 시 잘 나오도록 도와준답니다.

 

 

 

 

4. 양파 보관

계란판은

양파 보관할 때도,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데요.

 

 

 

양파는

보시다시피,

 

금방 물러

보관이 의외로 까다로운

식재료에요.

 

 

 

그래서,

양파를 계란판에~

 

간격을 띄어

하나씩 듬성듬성 올려놓고,

 

 

 

그 위에,

신문지를 덮어 놓으면~

 

종이 재질의 계란판과

신문지로 인해,

 

수분을

모두 흡수해 주어

양파가 무르지 않고

오랫동안 싱싱하도록 도와준답니다.

 

 

 

 

어떤가요?

그동안 무심코 버렸던 계란판이

정말 유용하죠?

 

여러분도,

그냥 분리배출하지 마시고

유용하게

계란판을 재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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