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거친 잡곡밥에 소주를 넣는다?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성인병에

좋은 잡곡밥!


하지만

거친 식감 때문에

상당한 거부감이 드는 것

또한 어쩔 수 없는 현실인데요.



오늘은

거친 잡곡밥을

부드럽게 짓는 비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저희 집은

하얀 쌀에 렌틸콩과

흑미를 섞어 밥을 지어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쌀을 씻고,




밥 물을 적당히

맞추어 주면 되는데요.

바로 이때!!

기억해 두어야 할

중요한 사실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소주!랍니다.


★★★

잡곡밥을 지을 때

밥 물의 10%를 소주와 같은

발효주정(알코올 96%)으로 맞추면

식감이 훨씬 부드러워진다고 해요.



일반 가정에서

잡곡밥을 지을 때~

2인 기준 밥 물

소주 약 두 잔을 첨가하면

잡곡의 경도가 낮아져

훨씬 부드러운 식감의

잡곡을 맛볼 수 있게 된답니다.




# 어떤 원리? #


소주를 섞은 물로

밥을 짓는 과정에서

알코올 성분이

새로운 폴리페놀 성분의

생성을 촉진시켜

잡곡밥의 항산화 성분 함량을

증가시키게 된다고 해요.




이렇게

지어진 잡곡밥은

알코올 성분이 남지 않아

냄새가 전혀 안 나고

풍미가 좋아질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딱딱하게 굳는

노화도 늦어진다고 해요.




쌀을 비롯한

여러 가지 곡류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필수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등은 소화 흡수를 늦추고

급격한 혈당 상승을 막아

비만과 당뇨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어요.




건강에 좋은

잡곡밥!!


거친 식감에

먹기가 꺼려지셨다면

소주를 넣어 밥을 지어 보세요.



훨씬 부드럽고

찰진 식감으로 먹기도 편하고

건강에도 좋은 잡곡밥으로 

맛있게 지을 수 있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하지 않아도 누룰 수 있는

[ 공감]을 꾹~ 눌러 주세요^^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