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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멸치볶음을 부드럽게 만드는 비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멸치볶음은

바삭하게 볶아 놓으면

맛이 있긴 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돌처럼 단단하게

굳어 버려 먹기가 참 곤란해요.


특히,

이가 튼튼하지

않으신 분들은

딱딱한 멸치볶음을

더욱 드시기 힘드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멸치볶음을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고 맛있게 만드는 비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 재료 >

멸치 한 줌

마요네즈 3큰술, 식용유

진간장 1작은술, 물엿 3큰술

참기름 1큰술, 물 2큰술, 통깨 조금


멸치를 마른 팬에

바삭하게 살짝 볶아 주세요.




부드러운 멸치볶음의 비법은?


마요네즈!




바삭하게 볶은 멸치에

마요네즈 3큰술을 넣고,

숟가락으로 살살 버무려주세요.




진간장 1작은술, 물 2큰술

물엿 3큰술, 참기름 1큰술


위의 분량대로 팬에 넣고

바글바글 한차례 끓여 주세요.





양념장이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마요네즈에 버무린 멸치를

모두 넣어 주세요.




양념장과

멸치를 골고루 섞어 주세요.




집에 있는 견과류

땅콩, 아몬드, 호두, 해바라기씨도

멸치와 함께 넣어 주었어요.


양념이 굳기 전에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빨리 섞어 주세요.




마지막으로

통깨 솔솔~ 뿌려

고소함을 더해 주면...




부들부들 부드러운

멸치볶음 완성!

부드러우면서

고소하고, 짭짤 달콤한

멸치볶음이에요.


아무리 맛있는 멸치볶음도

돌처럼 딱딱해지면

젓가락이 더 이상 가지 않는데요.


마요네즈를 넣어

부드럽게 볶은 멸치볶음은

자꾸 손이 가요.





여러분도

멸치 볶을 때

마요네즈를 넣어 보세요!


부드럽기도 하지만

마요네즈의

고소한 맛이 더해져

맛이 한층 업그레이드된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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