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유통기한 2배 이상 늘리는 올바른 버터 보관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평소 아주 많이

잘 사용하진 않지만

가끔씩 요리할 때나

간식 만들어 먹을 때

버터가 조금씩 필요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버터를 사다 놓긴 하는데

결국 다 먹지 못하고

반 이상은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버터를

보관만 잘 해 놓아도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이렇게

한 덩어리로 되어 있는

버터는 사용 후,

 대충 싸서

냉장고에 넣어 보관을 했었는데요.




버터를 제대로

밀봉하지 않은 상태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게 되면

냉장고 냄새를 흡수해

버터 특유의 맛과 향을 잃게 돼요.




그래서 버터도

다른 식재료들과 마찬가지로

대충이 아닌

올바르게 보관을 잘 두어야 해요.




버터를 보관하려면

크게 한 덩어리로

되어 있는 버터를

작은 크기로 잘라 주어야 해요.


그러기 위해선

칼을 뜨거운 물에

살짝 담가 달궈 줄 건데요.




뜨거운 물에

살짝 담갔던 칼은

마른행주로

칼에 묻은 물기를 닦아 주세요.




그리고

따뜻하게 데워진 칼로

버터를 잘라 주세요.




그럼,

버터가 살짝 녹으면서

아주 쉽게

미끄러지듯 잘 잘라져요.





사소하지만

유용한 생활 꿀팁 중 하나죠? ^^

한 번 사용할 만큼씩

버터를 소분해 잘라 주세요.




작게 나눈 버터는

하나씩 랩으로 감싸 주세요.




래핑을 마친

버터들은 밀폐용기에

담아 주시면 돼요.




이렇게 해서

소분해 나눠진 버터들이

모두 밀폐용기에 담겼어요.




마지막으로

뚜껑을 닫아 주시면 끝!




언제든

하나씩 사용하기 편리하게

버터가 보관되었어요.


전에는

버터를 구입 후

반 이상은 버리곤 했었는데

이젠... 걱정 없이

버터를 구입해도 되겠어요.




버터는

냉장 보관보다는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면

유통기한이 2배 이상 늘어나요.


냉동된 버터는

사용하기 30분 전에

냉장실에 넣어 해동 후,

사용하시면 되고요.





한 개씩 낱개로

편리하게 보관된 버터!


언제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기 정말 좋아요~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하지 않아도 누룰 수 있는

[ 공감]을 꾹~ 눌러 주세요^^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