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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치지 않아도 두릅의 아삭함과 향을 그대로 살리는 특급 비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마트에 갔더니

참두릅이 눈에 띄는 거예요.


두릅은 예전부터

값이 너무 비싸서 잘 안 사 먹었는데

요즘은 제철이라 그런지

의외로 꽤 저렴해 냉큼 사 왔어요.





두릅은

일반적으로

데쳐서 드실 텐데요.


오늘은

데치지 않아도

두릅의 맛, 향, 영양을 그대로

살리는 특급 비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좋은 두릅은

줄기에 연한 가시가 있고

싹은 약 10cm 크기로

뭉툭한 것이 좋다고 해요.




두릅 밑 부분은

칼로 싹둑 잘라내고

싹 부분만 준비해 주세요.




손질한 두릅은

물로 한 번

살살 씻어 주시고요.




깨끗하게

손질은 마친 두릅이에요.




자, 이제

데치지 않고

두릅의 아삭함과 향,

그리고 영양까지 모두 그대로

살려 보도록 할게요~

달군 팬에

두릅을 넣어 주세요.





그리고 오늘의

특급 비법 재료는?

바로 '소주'에요.


소주를 넣으면

두릅의 아삭한 식감도 살고

향도 살아 나는데요.




소주 5숟갈을 넣어 주세요.


★★★

소주를 넣고 볶으면

순간적으로 센 불에서 볶는

효과를 볼 수 있어,


두릅의

향이 살아있고

겉은 아삭하면서

속은 촉촉해진답니다.




소주와 함께

소금도 조금 넣어 주세요.


★★★

소금을 넣어 주면

맛의 상승효과로

재료의 단맛 또한 더욱 증가해요.




이제, 팬에서

두릅을 달달

볶아주시기만 하면 돼요.




과연,

두릅을 소주에 볶으면

정말 물에 데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을까요?

센 불에서

약 1분 정도 볶아 주세요.




소주 + 소금 넣고

팬에서 달달 볶은 두릅이에요.




색감이 파릇하니

참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에요.




소주, 소금 넣고

팬에 볶은 두릅을

초고추장에

'콕!' 찍어 먹어 보니,


두릅의 향과 맛,

그리고 영양이 정말 그대로

모두 살아 있어요.





두릅의

향, 맛, 영양을 살리려면

소주 + 소금 넣고

팬에 볶아 주세요!


데치지 않아도

두릅을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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