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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가래떡! 방앗간에서 갓 뽑은 떡처럼 쫄깃하게 해동하는 비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오늘은 문득

쫄깃쫄깃

갓 뽑은 가래떡이

무척이나 먹고 싶은 날이에요.


그래서

냉동실에

꽝꽝 얼려 두었던

가래떡을 꺼내

쫄깃하게 해동해 먹으려고 해요.





대체

이렇게 꽝꽝 얼은

가래떡을

어떻게 쫄깃하게 해동하냐고요?

걱정 마세요~!


아무리 꽝꽝 얼려 둔

가래떡이라도,


방앗간에서

갓 뽑은 가래떡처럼

쫄깃쫄깃하게

해동하는 특급 비법이 있답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돌처럼 딱딱하게

얼은 가래떡을

그릇에 그대로 담아 주세요.




간혹 냉동 가래떡을,

전자레인지에

해동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 방법은

자칫 잘못 해동하면

떡이 쩍쩍 갈라져 버리거나

너무 말라 버려

오히려 더 딱딱해질 염려가 있어요.




그래서

물을 사용해

해동하는 방법이 제일 좋아요.





이때 물은

팔팔 끓인 뜨거운 물을

사용하셔야 해요.

팔팔 끓인 물을

냉동 가래떡이 잠길 만큼

가득 부어 주세요.


그리고,

딱! 20분만

기다려 주시면 돼요.




20분 후~


물속에 있던

가래떡을 손으로 건져 주세요.




짜잔~!!


꽝꽝 얼어있던

가래떡이

이렇게 말랑말랑하게 해동되었어요.




방앗간에

갓 뽑은 떡처럼

얼마나 쫄깃쫄깃한지 몰라요.


따끈따끈 쫄깃하게

해동된 가래떡을,


달콤한 꿀에

'콕!' 찍어 먹었는데

정말 맛있어요.





냉동실에

꽝꽝 얼려둔 가래떡

쫄깃하게 해동하는 비법은?


뜨거운 물에

딱! 20분 동안 담가 놓기!


기억해 두셨다가

방앗간에서 갓 뽑은 것처럼

쫄깃한 가래떡이 드시고 싶을 때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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