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속에 쏘옥~~ 나만의 휴대용 비누! 초미니 챕스틱, 딱풀 비누!^^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외출하셨다가 공중 화장실을 들르게 되면 손을 씻어야 하는데 공중 화장실에 비치되어 있는 비누는 여러 사람이 사용해서 사용하기가 꺼려지더라고요. 물 비누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럴 때마다 휴대용 비누가 있었으면 좋겠다하고 생각을 하게 되지요. 그래서 오늘은 휴대용으로 간편하게 가방에 넣어 다닐 수 있는 초미니 챕스틱, 딱풀 비누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화장대에서 굴러다니는 유통기한이 지난 챕스틱, 그리고 다 쓴 딱풀을 준비해 주세요. 저는 딱풀 중에서도 제일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 볼 거예요. 유통 기한이 지나도 한참 지난 챕스틱을 돌려 안의 내용물을 제거해 주세요. 면봉을 이용해 안도 구석구석 닦아내 주세요. 흐르..
더운 여름 불 없이 수건 삶는 꿀팁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지난주까지는 장마로 꿉꿉한 나날들이었다면 이번 주는 폭염으로 푹푹 찌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네요. 날씨가 이래서 그런지 수건에서도 냄새가 나는 것 같고 색깔도 누렇게 변해 있고... 불에 팔팔 끓여 삶아야 하는데 더워서 엄두는 안 나고... 그래서 오늘은 불 없이 간단하게 수건을 삶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삶아 주기를 기다리는 우리 집 수건과 걸레... 곧 깨끗하게 세탁해 줄 터이니 조금만 기다리렴~^^ 준비물은 간단해요. 베이킹 소다, 과탄산소다, 검정 비닐봉지만 있으면 돼요. 검정 비닐 봉지 안에 수건과 걸레를 각각 따로 담아 주세요. 베이킹 소다 1 컵과 (종이컵 기준) 과탄산소다 1 컵 (종이컵 기준)을 대야에 담아 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