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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의 맵고 아린 맛은 줄이고 아삭한 식감 살리는 비법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부추는

봄에 수확하는 것이

가장 부드러우면서 맛있고

영양까지 풍부한데요.

 

하지만,

부추를

생으로 요리하면

부추의 매운맛이 부담스러워

잘 드시지 못하는 분들이 계세요.

 

 

 

 

그래서 오늘은

부추의 매운맛은 줄이고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특급 비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부추는 손질 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 주세요.

 

 

 

그런 다음,

씻은 부추를

바로 '이것'에 담가 두시면 되는데요.

특급 비법 재료!

 

'사이다'

 

 

 

넓은 그릇에

부추를 담아 주세요.

 

 

 

 

그 위에

사이다를 부어 주시면 되는데요.

사이다의 양은

대략 2컵 정도면 충분해요.

(종이컵 기준)

 

 

 

요 상태로

7분간 두세요.

 

★★★

부추를

사이다에 담가두면...

 

부추의 맵고

아린 맛은 잡아주고

맛있게 매운맛만 남아서

아삭한 식감은 물론

부추맛을 제대로 볼 수 있다고 해요.

 

 

 

7분 뒤에

한 번 뒤집어,

다시 7분간 담가 두세요.

 

 

 

 

총 15분 정도

절이는 셈이지요.

사이다에

담가 두었던 부추는,

 

 

 

따로 세척할 필요 없이

그대로 꺼내

물기를 털어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사이다로

맵고 아린 맛 잡고,

아삭한 식감을 살린 부추로

 

양파 채 썰어

양파 부추 절임으로 만들어

고기 먹을 때

함께 먹었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부추의

맵고 아린 맛은 사라지고

아삭아삭한 식감은 살아나서

정말 맛있더라고요.

 

 

 

 

부추 요리 전

더 맛있는

부추 요리를 위해

사이다에 15분간 담가두기!

 

여러분도,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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