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프링글스 통' 살림 고수에게 주면 벌어지는 일!

'빈 프링글스 통' 살림 고수에게 주면 벌어지는 일!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다양한 맛을

판매하고 있는 프링글스!

 

입이 심심할 때마다

집어먹고

또 집어먹다 보면

한 통 비우는 건 일도 아닌데요.

 

 

 

 

그때마다 생기는

원통형의 빈 프링글스 통!

재질도 단단하고

여기에 뚜껑까지 있어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깝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다양한 방법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1. 종이컵 뚜껑

프링글스 통의

바로 요 뚜껑은

종이컵 사이즈와 비슷해요.

 

 

 

그래서 요렇게

종이컵 뚜껑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종이컵에 음료를

따라 마시다 보면,

 

 

 

 

쏟을까 봐

걱정이 되곤 하는데

이렇게 뚜껑을 씌워 놓으면

쓰러져도 안의 내용물이

흐르지 않고,

뒤집어도

안의 내용물이

쏟아질 염려 또한 없어요.

 

 

 

음료 외에

뚜껑이 있어서

작은 소품 담는 보관 용기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2. 비닐봉지 보관함

하나 둘 생기는

비닐봉지는 필요할 때 사용하려고

싱크대 서랍에

아무렇게 쑤셔 넣어져 있는데요.

 

 

 

빈 프링글스 통에

비닐봉지들을

깔끔하게 정리해 보세요!

 

 

 

비닐봉지를

한 번 묶어서,

 

 

 

 

부피를 줄인 다음~

프링글스 통에

차곡차곡 넣어 주기만 하면 끝!

 

 

 

이렇게 정리해 두면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뽑아 쓰면 되니까

정말 편리해요.

 

 

 

3. 면류 보관함

집집마다

다양한 면들이

종류별로 있을 텐데요.

 

 

 

쉽게 부러지는 면들을

빈 프링글스 통에 넣어서

보관해 보세요!

 

 

 

프링글스 통 재질이

워낙 단단하고 튼튼해서

면 담는 용기로도 제격이랍니다.

 

 

 

 

다양한 면을 종류별로~

각각의 프링글스 통에

나눠서 담아 준 후,

 

 

 

비닐봉지를 씌우고

고무밴드로 고정해 입구를

밀봉해 주세요.

 

 

 

이렇게

빈 프링글스 통에

면류들을 담아,

 

냉장고 문쪽에

세워서 보관하면

보기에도 깔끔하고

면이 부러질 걱정 없어 정말 좋더라고요.

 

 

 

4. 우산 보관통

길이가 작은

우산과 같은 경우,

 

서랍에 넣어져 있거나

장우산에 가려

한 번에 찾아 쓰기 힘들 때가 많아요.

 

 

 

바로 이럴 때

프링글스 통을 우산 보관통으로

사용하면 좋은데요.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우산을

프링글스 통에

'쏙~' 넣어 신발장 안에

세워 두면 돼요.

 

 

 

프링글스 통에

작은 사이즈의 우산을

넣어 보관해 두면,

 

우산이

망가지지도 않고

편리하게 꺼내 쓸 수 있어 좋아요.

 

 

 

5. 일회용품 정리함

나무젓가락, 수저, 빨대와 같은

일회용품의 경우도~

 

필요할 때 찾으려 하면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서랍이란 서랍은

다 뒤져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곤 하죠.

 

 

 

그런데,

빈 프링글스 통에

일회용품들을 담아서,

 

 

 

주방 한 켠에

세워서 보관해 두면,

 

필요할 때

바로바로 찾아 쓸 수 있어요.

 

 

 

 

6. 동전 저금통

프링글스 통은

동전 저금통으로도

만들어 활용할 수 있어요.

 

 

 

뚜껑 중앙을

직사각형 모양으로

칼로 도려 내 주기만 하면 되거든요.

 

 

 

집안 곳곳

굴러다니는 동전들을,

 

바로 요

프링글스 저금통에

넣어 보세요!

 

 

 

별도의 저금통을

구매할 필요 없이

동전 저금통으로 활용 만점이에요.

 

 

 

7. 바지 걸이

원통형 모양의

프링글스 통은 바지 걸이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약간의 작업이 필요해요~

우선,

막혀 있는

아랫면을 칼로 잘라 주세요.

 

 

 

그럼 이렇게

위, 아래가 뻥 뚫린

상태가 돼요.

 

 

 

그러면,

가위를 이용해

세로로 한 번 더 잘라 주세요.

 

 

 

그러고 나서

세탁소 옷걸이에 이렇게

걸어 주면 돼요.

 

 

 

요렇게 완성된

옷걸이에 바지를 걸어주면,

 

바지에

옷걸이 자국이 남지 않게

보관할 수 있어 정말 좋답니다.

 

 

 

 

다 먹고 남은

'빈 프링글스 통'

 

활용법이 참 다양하죠?

 

여러분도,

아깝게 그냥 버리지 마시고

유용하게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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