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 마늘 싱싱하게 보관하려면 반드시 '이것'과 함께 보관하라고?!

깐 마늘 싱싱하게 보관하려면 반드시 '이것'과 함께 보관하라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집집마다

항상 냉장고에

생마늘이던 간 마늘이던

쟁여져 있을 텐데요.

 

저 같은 경우

그때그때 깐 마늘을 다져서

요리에 사용하는 것을 좋아해

이렇게 깐마늘을 마트에서 사 오는 편이에요.

 

 

 

 

그런데

깐 마늘의 경우

껍질이 없다 보니

이대로 그냥 냉장고에 넣어 두면

진짜 빨리 상하더라고요.

하지만,

깐 마늘을 이렇게 보관해 두면

무르지 않고

오랫동안 싱싱한데요.

 

오늘은

깐 마늘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깐 마늘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그리고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물기가

있는 상태로 보관하면

마늘이 쉽게 상해요.

 

 

 

그리고

깐 마늘 보관할 때

바로 요 꼭지는

자르지 않는 게 중요한데요.

 

마늘 꼭지는

뚜껑 같은 역할을 해서

자르지 않고 보관해야

싱싱함이 더욱 오래간답니다.

 

만약

꼭지를 자르면

마늘의 진액이

이 부분에서 나와

마늘이 좀 더 빨리 물러지는 원인이 돼요.

 

 

 

자 이제,

깐 마늘 보관할 때

필요한 특급 재료가 필요한데요.

 

'밀가루'

 

 

 

 

수분이 많은 채소

보관할 때!

밀가루와 같이 보관하면,

 

습기가 조절되어

오래도록 상하지 않고

싱싱하게 보관이 가능하게 만들어 줘요.

 

 

 

마늘을 보관할

밀폐용기를 준비해 주세요.

 

 

 

밀폐용기 바닥에는

밀가루를 깔아 주세요.

 

 

 

밀가루 대신

설탕이나 소금을 사용해도,

 

 

 

 

습기 조절에

동일한 효과가 있으니

대체해 사용하셔도 좋아요.

밀가루 위로는

키친타월을 깔아 주세요.

 

 

 

그리고 그 위에

깐 마늘을 올려 주시고요.

 

 

 

밀가루 - 키친타월 - 마늘 - 키친타월 - 마늘

 

이런 식으로

켜켜이 쌓아주세요.

 

 

 

그리고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돼요.

 

키친타월이

눅눅해지면

중간중간 갈아주시면 되고요.

 

 

 

 

여러분도

쉽게 상하는 깐 마늘을

위의 방법대로 보관해 보세요!

 

그러면

오랫동안 무르지 않고

싱싱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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