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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달래로 입맛 도는 향긋한 오이달래무침 만들기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봄철 나물 달래로는

양념장을 만들어 날 김에

찍어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ㅎㅎㅎ



오늘은

비타민 C 풍부한

달래로 오이와 함께

새콤달콤하게 무쳐 보았어요.


< 재료 >

오이 2개, 달래 두 줌


< 양념장 >

다진 마늘 1 큰술,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2 큰술, 매실 진액 2큰술, 설탕 1큰술

식초 3큰술, 멸치 액젓 2큰술, 들기름 1큰술, 통깨


오이는 겉면을

굵은소금으로 비벼 씻어 주세요.

달래도 깨끗하게 손질해 준비해 주시고요.




씻은 오이는

반을 쭉 갈라~ 어슷하게 썰어 주세요.


저는 

오이의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아 소금에 절이는 과정을 생략하고

그대로 썰어 무쳤어요.




달래도

먹기 좋은 크기로 듬성듬성 썰어 주세요.




주재료 위에

이제 양념을 모두 넣어 보도록 할게요~

다진 마늘 1큰술, 멸치 액젓 2큰술, 설탕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2큰술, 식초 3큰술




매실 진액 2큰술, 들기름 1큰술, 통깨 넣고,




모든 양념들이 골고루 

섞이도록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새빨간 양념장과 함께

버무려지는 오이와 달래의 색감이 너무 예뻐요~^^


보기만 해도 새콤하니

군침이 도는 비주얼이에요.

ㅎㅎㅎ




새콤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식초의 양을 좀 더 추가해서 드셔도 좋아요.




오이달래무침에 사용된

달래는 마트에서 산 달래가

아니라 제가 직접 캔 야생 달래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달래의 향도 훨씬 진하고요.



요즘 달래가 제철이지요?

오이와 함께 간단하게 무쳐 먹으니

새콤달콤한 맛이 없던 입맛도 돌아오게 만들어

앉은 자리에서 밥 한 공기 뚝딱 맛있게 해치웠습니다.

ㅎㅎㅎ


향긋한 오이달래무침으로

여러분도 맛있는 식사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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