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기한이 임박한 달걀 오래 두고 먹는 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달걀 한 판을 사 와서
거의 다 먹지도 못했는데 유통기한이
임박해 마음을 졸였던 경험 한 번쯤 있으신가요?
하지만
이젠 그러실 필요 없어요.
왜냐하면??
달걀을 꽝꽝 얼려
두었다 먹으면 되거든요~
ㅎㅎㅎ
빠른 시일 안에
소비하지 못할 것 같은 달걀은
냉동실에 과감히 넣어 얼려 두세요.
이렇게
달걀을 얼려서
보관해도 일반 달걀과
양양 학적으로 크게 차이가 없다고 해요.
냉동실에서
하루를 꼬박 얼린 달걀이에요.
얼린 달걀로
막상 요리를 해 먹으려고 하면,
달걀의 껍데기가 좀처럼 벗겨질 생각을 않아요.
그렇다고
당황해하지 마세요~^^
이러한 상황에선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어요.
바로 찬물을 이용하는 건데요.
찬물에 꽝꽝 얼은 달걀을
20초만 담가 주시면 돼요~
20초 후~
달걀 껍데기를 벗겨 보았어요.
옴마~
너무나 쉽게
달걀 껍데기가 벗겨지는 거 있죠?
ㅎㅎㅎ
마치 삶은 달걀 껍데기를
벗겨 놓은 것 같은 모습이에요.
얼린 달걀의
맛은 과연 어떨까요?
그 맛 또한 무지 궁금해지더라고요.
얼린 달걀을
3~4등분으로 나누어 잘라 주세요.
그리고
식용유 두른 팬에
썰어 놓은 달걀 조각을 올려~
프라이를 만들어 주었지요.
정말 앙증맞고
귀여운 미니 달걀 프라이에요~^^
한 입에 쏙 미니
달걀 프라이를 먹어봤는데,
맛이 조금 다를 거라는 저의 예상과
달리 일반 달걀로 만든 프라이랑
완전 똑같은 맛이에요.
ㅎㅎㅎ
혹, 달걀을 통째로
얼려서 먹는 게 귀찮으신 분들은...
얼음 틀로 깔끔하게
얼려 드시는 방법도 있어요.
달걀 3~4개를
깨어 곱게 풀어 주세요.
그리고 얼음 틀에
모두 쏟아부어 주세요.
얼음 틀에서
마치 자기가 얼음인 양
아무렇지도 않게 얼려 있는 달걀들~^^
얼음 틀에서
꽝꽝 얼은 달걀은
요렇게 간편하게 쏙 빼서
요리할 때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특히 라면 끓여
먹을 때 넣으면 완전 딱이에요.
얼은 달걀
1조각 퐁당! 2조각 퐁당!
라면과 함께
맛있게 익은 달걀이
너무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로 달걀이 상할까 봐
또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달걀을
먹지도 못하고 버리게 될까 봐
그동안 마음 졸이셨다면...
이젠, 그런 걱정일랑
훌훌~~ 날려 버리세요.
달걀을 얼려서 보관해
남은 달걀 한 알까지 모두
알뜰하게 먹을 수 있으니까요.
ㅎㅎㅎ
이상,
유통 기한 임박한 달걀
오래 두고 먹는 방법이었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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