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캔 개봉 후 바로 드시면 안 돼요!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가공식품은
(통조림, 참치캔, 캔 음료)
맛도 좋고 먹기도 편리해서
조리할 때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요.
특히,
캠프장 등
야외를 방문할 때
많이들 그냥 드시곤 해요.
하지만
그동안 즐겨먹었던
통조림 속에
발암물질 퓨란이 들어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출처> TV 생생정보
퓨란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이
가열되면서 생기는
요리 중에 언제나 발생할 수 있는
화학물질 중 하나이면서
통조림을
멸균처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화학물질이에요.
식약청 조사에 따르면
멸균 과정에서
열처리를 하는 참치캔에도
발암물질인 퓨란이 있다고 해요.
참치캔을
너무나 맛있게
즐겨 먹는 1인으로써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네요.
다른 식품 같은 경우에는
휘발이 되면 끝나는데
참치캔은 안에
퓨란이 잔존하고 있기 때문에
통조림을 뜯게 되면
퓨란이 일시적으로
사람에게 노출될 가능성이 많아서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치캔을 따고
바로 먹으면
순간적으로 다량의 퓨란에
노출되게 되죠.
그러나
너무 큰 걱정은 마세요~
참치캔 속 퓨란은
극미량이고
금세 휘발되기 때문에
참치캔을 열고
5분 정도 지나면 금방 사라져요.
사실 이건
참치캔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캔 음식에 해당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 밖에도
다른 그릇에
옮기는 것만으로도
퓨란으로부터
참치캔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어요.
음료의 경우
잔에 따라 마시면 되고요.
오래 보관할 수 있고
손질할 필요 없어서
간편하게 자주 먹게 되는 참치캔!
이제부터는
개봉 후 5분간 두거나
다른 그릇에 옮겨 드시기 바랍니다.
또한 퓨란은
끓는점이 30도 이하로 낮아
열을 가해 조리하는 과정에서
대부분 사라지게 되니
익혀서 드시면 더욱 좋으니 기억해 두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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