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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하지 않고 부추 싱싱하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베타카로틴

비타민C, 칼슘, 유화 알릴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좋은 부추!

 

하지만,

부추를 구매하고 나면

한 번 요리를 해 먹기에는

너무 많은 양이어서 항상 남게 되는데요.

 

 

 

 

오늘은

냉동하지 않고

부추를 싱싱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일반적으로

부추는 바로 이렇게

야채 칸에 눕힌 상태로

보관하실 거예요.

 

 

 

하지만, 부추를

이 상태로 보관하게 되면,

 

위에 있는 부추가

아래 있는 부추를 누르게 되는데

이때 발생하는

압력 때문에

아래쪽에 위치한

부추의 조직이 먼저 상해서

쉽게 무르고 썩어 버려요.

 

 

 

그럼,

부추를 어떻게 보관해야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을까요?

 

 

 

 

준비물은?

 

키친타월

페트병만 있으면 돼요.

페트병을

반으로 잘라 주세요.

 

 

 

반으로 자른

요 페트병 안에 부추를 넣어

보관해 줄 건데요.

 

 

 

부추는 물에

씻지 않은 상태로

보관해 주어야 해요.

 

 

 

 

물에 씻으면

습기에 약한 부추가

금방 무르고 썩어 버려요.

길이가 긴 부추는

손으로 살짝 눌러준 후,

반으로 접어 주세요.

 

 

 

그리고

키친타월로 감싸 주세요.

 

 

 

키친타월은

부추에 생기는 수분을

흡수해 주어

부추가 쉽게 무르고 썩는 것을

방지해 주어요.

 

키친타월 대신

신문지를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키친타월로 감싼 부추는,

 

 

 

 

반으로

잘라 준비해 둔

페트병 안에 넣어 주시면 돼요.

기억해 둘 점!

 

부추의 뿌리가

아래로 향하게 세워서

넣어 주셔야 해요.

 

 

 

★★★

부추와 같은 작물은

수확한 직후에도 호흡을

지속하기 때문에,

 

원래 자라던

생육 환경대로

뿌리를 아래로 향하게 세워서

보관하게 되면

보관 기간을 늘릴 수 있어요.

 

 

 

부추는

수분이 많아

조직이 쉽게 무르기 때문에

이렇게

키친타월로 감싼 뒤,

 

세워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더욱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빨리 먹어야지~'

하면서 순간의 방심으로 인해

부추가 모두 물러 버려

아깝게 몽땅 버리셨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젠,

위의 방법대로 보관해 보세요~

 

냉동하지 않고도

부추를 싱싱하게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

참 좋아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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