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게 쓰레기와 함께 버려지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알뜰 사용법

아깝게 쓰레기와 함께 버려지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알뜰 사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쓰레기양 또한

전보다 훨씬 많아진 게 사실인데요.

 

버려지는

쓰레기도 문제지만,

돈 주고 사서 써야 하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도

쓰레기와 함께 매번 버려지는 것 같아

참 아깝단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오늘은

아깝게 쓰레기와 함께 버려지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알뜰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쓰레기봉투를 꺼내

사용한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쓰레기가

이만큼이나 차고 말았어요.

 

 

 

입구를

그냥 묶어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쓰레기 종량제 봉투!

 

위의 남은 공간도

쓰레기로 꽉꽉 채워 

알뜰하게 사용해 버려야 하는데요.

 

 

 

그래서

또 다른 비닐봉지에

남아 있는 쓰레기를 담은 후,

 

이처럼

쓰레기 산을 쌓곤 해요~^^

 

 

 

 

하지만 문제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을 수 있는 정량에 비해,

 

쓰레기양이 훨씬 많아

입구를 매듭지어

묶을 수 없다는 점이에요.

 

 

 

제아무리 쓰레기를

누르고 누른 후~

입구 부분을 묶으려 하지만,

 

그러다 자칫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

찢어지고 마는

대 참사가 벌어지곤 하죠~

 

이런 경험

다들 한 번씩은 있으시죠?

ㅎㅎㅎ

 

 

 

그래서

저는 종종

박스 테이프로

쓰레기 종량제 봉투 입구를

이렇게 밀봉해 주곤 하는데요.

 

 

 

그런데,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알뜰하게 사용하는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더라고요.

바로 요 '이쑤시개'

하나만 있으면 되는데요.

 

 

 

 

먼저,

쓰레기 종량제 봉투

윗부분에

추가로 담은 검정 쓰레기봉투에

이쑤시개로

'뽕뽕' 구멍을 뚫어 주세요.

 

 

 

보시다시피

이쑤시개의 구멍이 작아서

비닐봉지가 찢어질 염려가 없기 때문에,

 

여러 군데

마음껏 뚫어 주셔도 괜찮아요.

 

 

 

그리고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도

이쑤시개로 구멍을 뚫어 주세요.

 

 

 

그럼 요렇게

이쑤시개 구멍이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생기게 되는데요.

 

 

 

 

요 작은 구멍이

차고 넘치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알뜰하게 사용하는 데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답니다.

쓰레기 종량제 봉투

앞, 뒤, 위, 아래 등

이곳저곳에 이쑤시개로

구멍을 마음껏 많이 뚫어 주세요.

 

 

 

자, 그럼

이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다시 눌러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쓰레기를

아래로 '꾸~욱!'

손으로 눌러 주세요.

 

그럼,

이쑤시개로

뚫어 놓은 구멍으로

쓰레기 종량제 봉투 안의 공기들이

밖으로 빠져나오게 되면서

여유 공간이 생기데 되는데요.

 

 

 

그러면서

더 이상 안으로

밀어 넣어지지 않던 쓰레기들이

자연스럽게 안으로

채워 넣어지기 시작해요.

 

 

 

좀 전에는

위까지 차고 넘치던

쓰레기로 인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 입구가

여며지지 않았는데,

 

지금은 이렇게

여며지고도 남게 되더라고요.

 

 

 

 

이쑤시개 하나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이렇게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다니

그 효과가

참 놀라울 따름이에요.

 

 

 

차고 넘치던 쓰레기가

깔끔하게 쓰레기 종량제 봉투 안에

모두 담겼어요.

 

 

 

 

더 이상,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찢어 먹을 정도로

쓰레기를 꽉꽉 눌러

채우려 애쓸 필요가 없어요.

 

또한

박스 테이프로

덧 대여 붙일 필요도 없고요.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이쑤시개로 구멍만

'뽕뽕!' 뚫어주기만 하면 끝!

 

이쑤시개

하나만 있으면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매우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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