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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를 얼려 먹으면 벌어지는 일!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두부는

콩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단백질과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간직할 뿐만 아니라,

 

콩보다

소화 흡수율이 높아

혈관 건강과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식재료에요.

 

 

 

 

특히,

유통기한이 임박한

두부의 경우

냉동실에 꽝꽝 얼려 두었다가

요리에 사용하시면

영양소가 배가 된다고 하는데요.

 

알고 계셨나요?

빨리 상하는 두부를

이렇게 얼려 두면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고,

 

얼린 두부를 섭취하는 것이

그냥 섭취했을 때보다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에요.

 

 

 

얼려 두었던 두부는

상온에서

해동해 주시면 돼요.

 

따뜻한 물에

담가 두셔도 괜찮고요.

 

 

 

해동된 두부는

겉으로 얼핏 봐서는,

 

 

 

 

얼리기 전

두부의 모습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죠?

하지만,

두부의 단면을 보면

그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는데요.

 

사진에서 보이는

왼쪽은 얼리지 않은 두부이고,

오른쪽은 얼린 두부랍니다.

 

 

 

얼린 두부와 일반 두부는

식감에서도 완전히 다른데요.

살짝만 눌러도

쉽게 부서지는

일반 두부와는 달리~

 

 

 

얼린 두부는

탄력이 생겨서

손으로 힘주어 '꾹~' 눌러도

절대 부서지지 않아요.

 

 

 

 

일반적으로

두부의 85%가 수분인데,

★★★

두부를 얼리게 되면

수분이 쭉 빠져나가면서

단백질 입자가 응축되게 돼요.

 

이로 인해

기본의 두부보다

단백질 함량이

무려 6배나 늘어나게 된다고 해요.

 

 

 

적은 열량으로도

많은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니,

 

두부를

얼려 먹는 것이

건강에 더욱 좋겠죠?

ㅎㅎㅎ

 

 

 

얼린 두부로는

기존처럼 똑같이

요리에 활용하시면 되는데요.

 

얼린 두부가

부드러움보다는

탄력 있고 쫄깃쫄깃해서

식감이 더 좋아요.

 

 

 

쉽게 으스러지거나

부서지지 않아서

요리하기에도 훨씬 수월하고요.

 

특히,

얼린 두부로

찌개나 조림 요리를 하면

스펀지처럼

구멍이 숭숭 뚫렸기 때문에

양념이 더 잘 스며들어 요리가

더욱 맛있어져요.

 

 

 

 

몸에 좋은 두부!

 

이제부터,

얼려 드셔 보세요~

 

두부를 더욱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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