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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뎌진 면도날 되살리는 초간단 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저희 신랑은

평소 전기면도기 대신

날 면도기를 사용하는데요.


여름이 되면

여성들도

많이 쓰는 도구 중 하나가

바로 면도기에요.


하지만,

날 면도기는

반복해서 사용하다 보면

날이 무뎌져

날을 교체하거나

아예 버려야 하는 경우가 생기곤 해요.





그래서 오늘은

무뎌진 면도날을 되살리는

초간단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보시다시피

면도기의 전체적인 상태는

너무 멀쩡한데,


면도날이

조금 무뎌져

면도가 잘되지 않아요.


그렇다고

면도기를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까워요.




그래서 면도날을

다시 날카롭게 세워주려고 해요.


우선,

면도날 사이사이에 낀

불순물을 솔을 이용해 제거해 주세요.




어떤 분들은

면도날을 고무장갑에

가는 것이 날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시기도 하는데요.




그러나 면도날을

고무장갑에 가는 것은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고 해요.


이유는?

고무장갑의

소재 자체가 부드럽고

고무장갑의 탄성 때문에

날을 갈만한

물리적인 마찰력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럼, 무뎌진 면도날을

되살리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청바지에요.




청바지를

바닥에 놓고,


면도기를

평소 사용하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약 10회 정도 밀어주시면 돼요.


※주의사항※


절대로!!

날의 반대 방향으로

당기지 말고,

밀어 주아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청바지는

섬유조직이 촘촘하고

실이 꼬인 상태에서

교차되어 있기 때문에,


청바지 표면에서

면도날을 갈면

날이 적절하게 갈리면서도

면도날도 손상되지 않는다고 해요.




면바지보다는

데님 소재의 청바지가

면도날 갈 때 더욱 효과적이에요.


안 입는

청바지를 이용하시면

더욱 좋겠죠?




자주 사용하다 보면

무뎌져 잘 들지 않는 면도날!


이제,

청바지에

'쓱~쓱~' 밀어만 주세요.





면도날을 이렇게

관리해 주는 것만으로도

피부 트러블을 완화시킬 수 있고,


면도날의 수명을

몇 배는 더 연장시켜 주어

알뜰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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