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불청객 곰팡이 한방에 제거하는 특급 노하우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긴 장마가 한창인 요즘!
집 밖은 물론
집 안에서도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덥고 습한 공기로 인해
매우 끈적하고 꿉꿉해 불쾌한데요.
고온다습한
장마가 길어지면서
높아져만 가는 불쾌지수 외에도
저희 집 배란다 벽면에
이처럼 곰팡이가 잔뜩 생기고 말았어요.
집안 곳곳에 생기는
불청객 곰팡이는
정말 골치가 아파요.
곰팡이는 빠른 속도로
주변으로 금방 번식하고,
피부질환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각종 기관지염,
천식 등 우리의 몸 이곳저곳에서
여러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제거해 주어야 할 필요가 있어요.
장마철 불청객 곰팡이!
지금부터,
한방에 제거하는 특급 노하우를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준비물은 락스!
락스
1컵을 준비해 주세요.
(종이컵 기준)
락스와 같은 양의
물 1컵도 준비해 주시고요.
락스 : 물 = 1 : 1
대야에
락스 1컵을 붓고,
물 1컵도
함께 부어 주세요.
그리고
손으로 휘휘~ 저어
락스와 물을
잘 희석시켜 주세요.
준비된 락스 물에
걸레를 퐁당 담가 주세요.
그런 다음,
락스 물이 뚝뚝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걸레를 살짝 손으로 짜 주세요.
락스 물이 묻은 걸레는
걸레 밀대에 끼워 넣어 주세요.
자, 이제
락스 물이 묻은 걸레로,
곰팡이가
잔뜩 핀 벽을
문질러 닦아 주시기만 하면 돼요.
쓱싹 쓱싹~
몇 번 문지르지도 않았는데,
지긋지긋한 곰팡이가
온데간데없이 말끔히 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손이 잘 닿지 않는
높은 곳도 걸레 밀대를 쭉 들어 올려
닦아 주면 문제없어요.
와우~!!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던
곰팡이가 모두 어디로 사려졌죠?
ㅎㅎㅎ
마무리로
흐르는 물에 다시
깨끗하게 빨은 걸레로
벽면을 한 번 더 닦아 주세요.
장마철 습기로 인해
생긴 곰팡이가
락스 물로 모두 제거되었어요.
솔로 빡빡 문질러
힘들게 닦을 필요 없이,
락스 묻은 걸레로
살살 문질러 닦아주니까
정말 편리하고 쉽더라고요.
락스 물로 곰팡이를
제거할 때
환기는 필수라는 사실!
잊지 마시고요~
덥고 습한 장마로 생긴
불청객 곰팡이!
여러분도,
락스 물로 한방에
말끔히 제거해 보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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