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쫄깃 밥맛 돋우는 인기 반찬! 메추리알 새송이버섯 장조림

쫄깃쫄깃 밥맛 돋우는 인기 반찬! 메추리알 새송이버섯 장조림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냉장고에 두고 먹으면

든든한 밑반찬으로 아주 제격인

메추리알 장조림!

오늘은

풋풋한 꽈리고추와

쫄깃한 새송이버섯까지 넣고,

달콤 짭조름하게

메추리알 장조림을 만들어 보았어요.

◈ 재 료 ◈

메추리알 30알

새송이버섯 2개, 통마늘 20개

꽈리고추 10개

간장 8큰술, 물 3컵, 맛술 2큰술

물엿 5큰술, 설탕 2큰술, 후추 조금

메추리알은

물 넉넉히 붓고,

소금 약간 넣어

완숙이 되도록 20분 정도 삶아

껍질을 벗겨 주세요.

메추리알은

까는 일이 다소 번거롭지만

번거로운 만큼

맛이 좋은 반찬이 되죠~^^

꽈리고추와 통마늘은

손질해 씻어서 물기 빼 주시고,

새송이버섯은

한 입 크기로

깍둑 썰어 준비해 주세요.

간장 8큰술, 물 3컵

맛술 2큰술, 물엿 5큰술, 설탕 2큰술

후추 조금

위의 분량대로 넣고

조림장을 만들어 주세요.

이제, 조림장에

메추리알, 새송이버섯, 통마늘을 넣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조려 주시면 돼요.

조리는 동안

계속 뒤적여 주어

간이 고루 배이도록 해 주세요.

메추리알 색이

까뭇까뭇하게 변하고

통마늘이 먹기 좋게 익으면,

꽈리고추를 넣고,

숨이 죽도록 살짝 조려 주세요.

꽈리고추의

색감이 파릇파릇 살도록

아주 살짝만 조려 주셔야 해요.

쫄깃쫄깃한 식감이 좋은

메추리알 새송이버섯 장조림 완성!

새송이버섯과

꽈리고추가 함께 어우러지니

맛이 느끼하지 않고

더 개운한 반찬이 되었어요.

크기가 큰

달걀 장조림과 달리

한 입에 쏙~ 먹기에도 좋고,

식감도 퍽퍽하지 않아 정말 맛있어요.

식구들 모두

대부분의 식사를

집에서 해결하는 요즘~

메추리알

새송이버섯 장조림은

두고두고 며칠은

먹을 수 있는 효자 반찬이네요~

ㅎㅎㅎ

밥맛 돋우는 인기 반찬

메추리알 새송이버섯 장조림!

여러분도 맛있게 만들어 드셔 보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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