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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스테이플러'의 숨겨진 기능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스테이플러는

여러 장의 문서들을

쉽게 고정해 줄 때 사용하는

생활용품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스테이플러 다양한 기능 중

많은 분들이

의외로 잘 모르고 계시는

기능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스테이플러의

숨겨진 놀라운 기능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대부분의 분들이

스테이플러를

주로 문서 고정용으로만

사용하실 거예요.

 

 

 

바로 이때 사용되는

스테이플러의 첫 번째 기능!

 

'스테이 플링' 기능

 

 

 

스테이 플링 기능은

스테이플러로 찍은 후,

 

문서를 뒤집어 보면

이처럼 심이

안쪽으로 모아지게 되죠.

 

 

 

이 외에도

스테이플러를 쫙 펼쳐

눌러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게시판에 게시물을

고정시킬 때 사용하는 두 번째 기능!

 

'태킹' 기능

 

 

 

일반적으로

스테이플러의

흔히 알고 있는 기능은,

 

바로

스테이 플링이나

태킹 기능일 거예요.

 

 

 

하지만,

스테이플러를 자세히 살펴보면

특이한 점이 있어요.

발견하셨나요?

 

스테이플러를

뒤집으면 하단에 보이는

동그란 부분!

 

 

 

요 동그란 부분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요 동그란 부분을

손으로 '꾹~' 눌러 봐 주세요.

 

 

 

 

그럼,

심의 모양을

잡아주는 받침대 부분이

살짝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때, 다른 한 손으로

받침대 부분을

180도 회전시켜 주시면 돼요.

 

 

 

짜잔~!!

 

그럼 이렇게

위치가 바뀌게 되는데요.

 

 

 

보통 스테이플러는

안쪽 방향 (스테이 플링)으로

찍히게 고정되어 있는데,

 

 

 

 

동그란 버튼을

누르고 돌려주면

바로 스테이플러의 숨겨진 세 번째 기능!

 

'피이닝' 기능

으로 쉽게 변경할 수 있어요.

'피이닝 기능'이

어떤 기능인지 무척 궁금하시죠?

 

 

 

피이닝 기능으로 바꾼 후,

스테이플러를 눌러 주었어요.

스테이플러 심이

박힌 모양을 보면

특별하게 다른 점을 발견할 순 없어요.

 

 

 

그러나,

문서를 뒤집어 보면

보시는 것처럼

심이 바깥쪽을 향해

고정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바로 이 기능이

'피이닝' 기능이라고 해요.

 

문서를 잠시 고정할 때

클립처럼 사용 가능한 기능이에요.

 

 

 

안으로 단단히 고정되는

스테이 플링 기능과 달리,

 

 

 

 

피닝 기능은

심이 바깥으로 향해

고정되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바깥으로 고정된 심은

손으로 쭉 잡아당기기만 해도

쉽게 제거가 가능해요.

 

 

 

스테이 플링 방식으로

작업된 심은

제침기를 이용해야만 심을

제거할 수 있지만,

 

피닝 방식으로

작업된 심은

평소에는

잘 고정되어 있다가

이렇게 한 쪽 끝을 잡고 당겨주면

심을 쉽게 제거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해요.

 

 

 

이러한 피닝 기능은

영수증 처리 등과 같이,

 

취합했다가

다시 분리해야 하는 경우에 사용하면

정말 좋은 기능이에요.

 

 

 

언제든 다시

풀어야 하는 상황에

스테이플러 심을

쉽게 제거할 수 있으니까요.

 

스테이플러를

그토록 오래 사용하면서도

이런 기능이 있는지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그동안 스테이플러의

숨겨진 기능을 모르셨다면...

 

이제, 잘 기억해 두셨다가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피이닝' 기능을 적극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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