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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사용할 때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5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주방 조리 도구 중

스테인리스 제품이 꽤 많은데요.

 

열전달이 빨리 되고

깔끔한 느낌이 좋아서

많은 분들이 선호하시는 편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스테인리스를 사용하면서

알아두면 유용한 꿀팁 5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1. 연마제 제거하기

새 스테인리스 제품을

구매하셨다면

사용 전 연마제 제거는 필수인데요.

 

연마제는

일반 세제로는

쉽게 제거되지 않고

식용유로 제거가 가능해요.

 

 

 

키친타월에

식용유를 묻혀

스테인리스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문질러 닦아 주세요.

 

그럼 이렇게

시커먼 연마제가

묻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연마제가 더 이상

묻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식용유로 닦아 낸 다음에는,

 

주방세제로

세척해 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식초물 넣고 팔팔 끓여

살균 소독해 주시면 되고요.

 

 

 

발암 물질이기도 한

연마제!

 

새 스테인리스 사용 전

꼭! 잊지 마시고 제거해 주세요.

 

 

 

 

2. 녹 제거하기

스테인리스는

자칫 녹이 슬곤 하는데요.

 

녹이 스는 주원인은?

 

금속이 공기 중의

황 성분과 만나

금속 표면이 산화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에요.

 

 

 

주방기구들에

녹이 슬면 위생과도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녹을 제거해 주어야 해요.

스테인리스 녹 제거에

바로 요 버터가

매우 탁월한 효과가 있는데요.

 

 

 

버터 녹인 물에

녹슨 가위 날 부분을

담가 주세요.

 

버터의

지방 성분이

녹과 때를 없애 줄 뿐만 아니라,

버터의 코팅 효과로

다시 녹이 스는 것까지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어요.

 

 

 

버터 녹인 물에

약 5분간

담가 두었던 녹슨 가위는,

 

이제,

마른행주나 키친타월로

닦아 내주시기만 하면 돼요.

 

 

 

그럼 이렇게

가위 날 녹이 감쪽같이

사라진답니다.

 

 

 

 

3. 찌든 때 세척

스테인리스 제품은

오래 사용하다 보면

곳곳에 찌든 때가 자리 잡곤 하는데요.

 

 

 

철 수세미를 사용해

빡빡 문질러 닦다 보면,

 

스테인리스에

흠집이 생기고

수명 단축을 초래하게 돼요.

 

 

 

이럴 때는

베이킹소다를 사용하면,

 

스테인리스 찌든 때를

한방에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세척할 냄비를

커다란 냄비에

물과 함께 퐁당 담근 후,

 

베이킹 소다 1/2컵 넣고

대략 30분 이상

팔팔 끓여 주시면 돼요.

 

 

 

그런 다음,

부드러운 수세미로

살살 문질러 주기만 해도

 

스테인리스 찌든 때가

아주 쉽게 제거된답니다.

 

 

 

어떤가요?

 

찌든 때가

말끔히 사라지고

새 스테인리스 냄비처럼

반짝반짝 광이 나죠?

 

 

 

 

4. 무지개 얼룩 제거

스테인리스 제품

사용 시 종종 발견하게 되는

무지갯빛 얼룩!

 

이는

수돗물의 미네랄과

만나면서 생기는 반응의 흔적인데요.

 

 

 

몸에 안 좋거나

무언가가 묻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눈에 거슬린다면

식초로 제거할 수 있어요.

 

 

 

식초를 적당히

무지갯빛 얼룩이 있는

스테인리스 냄비에 붓고,

 

키친타월을

덮어 주기만 하면 끝!

 

 

 

그리고

딱! 30초 후,

키친타월을 걷어 내주면...

 

 

 

짜잔!!

 

무지갯빛 얼룩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없답니다.

 

 

 

 

5. 식기류 소독하기

매일 사용하는

스테인리스 식기류의 경우,

 

주기적으로

소독을 해 주면 좋은데요.

 

 

 

식기류가 잠길만큼

커다란 냄비에 소독할 식기류를 모두 넣고

물을 가득 채워 주세요.

 

 

 

그리고,

그 안에 달걀 껍데기와

레몬 껍질을 적당량 넣어 주시면 돼요.

 

 

 

이 상태로

약 20분~30분간

센 불에서 팔팔 끓여 주세요.

 

달걀 껍데기의

약염기성 물질과

레몬 껍질의 구연산이 만나면,

 

스테인리스 때를 녹이는

천연 계면활성제가 만들어지게 된다고 해요.

 

 

 

푹 삶은 다음에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군 후,

 

 

 

잘 건조해 주면

스테인리스 식기류가

깨끗하게 소독되어 위생적이에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주부님들이 좋아하는 주방 아이템

스테인리스!

 

이제부터는,

스테인리스 사용할 때

알아두면 유용한 꿀팁을 참고하시어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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