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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차이로 편리해지는 식재료 손질 꿀팁 5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우리가 요리에

사용하는 많은 종류의 식재료!

 

식재료 손질 시

작은 팁!!

하나만 더해지면,

 

요리가 한결~

수월해지고 편리해지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한 끗 차이로 편리해지는

식재료 손질 꿀팁 5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1. 캔 뚜껑 쉽게 따기

일반적으로

캔 뚜껑을 딸 때,

 

손으로 뚜껑 고리를

힘주어 잡아당겨 열곤 하는데요.

 

그러다 자칫

손을 다칠 염려가 있어

참 위험해요.

 

 

 

이럴 때!

숟가락을 이용해

안전하게 캔 뚜껑을 열어 보세요.

 

숟가락을 뒤집어

캔 고리에 넣어 준 뒤,

숟가락 앞쪽을

고정시키듯 누르면서

천천히 들어 올려주시기만 하면 돼요.

 

 

 

짜잔!!

 

그럼 이렇게

캔 뚜껑이

아주 쉽게 열리게 된답니다.

 

 

 

이는

숟가락으로

지렛대의 원리를 적용한

방법인데요.

 

날카로운 캔 뚜껑

열 때 숟가락을 이용하면

캔 뚜껑을 안전하게 딸 수 있답니다.

 

참치캔 뚜껑

딸 때도 활용하시면 좋아요.

 

 

 

2. 단단한 단호박 껍질 벗길 때

단호박은

워낙 단단해서,

 

여러 조각으로

자르거나

껍질을 벗겨야 할 때

좀처럼 칼이 들어가지 않아

손질이 너무 어려운 식재료예요.

 

 

 

 

그런데,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면~

아무리 단단한

단호박이라 할지라도

손질이 아주 쉬워진답니다.

 

우선,

단호박 겉면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그릇에 담고

전자레인지에 약 2~3분간 돌려주세요.

 

 

 

전자레인지에 돌린 다음,

껍질을 벗겨주면

칼이 아주 부드럽게 들어가면서

껍질이 잘 벗겨지는데요.

 

가열에 의해

단호박 껍질과 내부 조직이

살짝 익으면서

부드러워지기 때문이에요.

 

 

 

단호박을 반으로 자르거나

껍질을 벗겨야 할 때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 보세요!

 

손 다칠 염려 없이

단호박 손질을 쉽게 할 수 있어요.

 

 

 

3. 봉지 김 깔끔하게 자르기

봉지 속

조미김을 자르려면

보통 김을 꺼내

가위로 먹기 좋게 자르곤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김 가루가 여기저리 날리고

손과 가위에

기름이 잔뜩 묻어 지저분해지기 일쑤예요.

 

 

 

 

하지만,

봉지 김

기름 1도 묻지 않게

깔끔하게 자르는 꿀팁이 있어요.

 

 

 

 

김이 봉지에 든 채 그대로

손으로 꾹꾹

원하는 크기대로

눌러 주기만 하면 돼요.

저는 길게

2등분으로 나눠 자른 후,

 

다시 방향을 바꿔

반으로 접어 주었어요.

 

 

 

그리고,

먹기 좋게

4등분으로 눌러 잘라 주어요.

 

 

 

그럼, 이렇게

봉지 김이

총 8등분으로

나눠져 잘라지게 된답니다.

 

 

 

봉지 김을

위위 방법대로 자르면,

 

김가루가 날리지도 않고

손에 기름이 하나도 묻지 않아

정말 깔끔하고 좋아요.

 

 

 

 

4. 스팸 쉽게 꺼내기

스팸을

캔에서 꺼내려할 때,

 

좀처럼

빠지지 않아 난감했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

 

 

 

스팸이

이처럼 잘 안 빠지는 이유는,

 

스팸 테두리에

노랗게 보이는 이것!

바로 기름이 굳어 있기 때문인데요.

 

 

 

요 기름만

살짝 녹여주면

스팸을 아주 쉽게 빼낼 수 있어요.

 

그릇에

스팸을 넣고

그 위로 뜨거운 물을 부어 주세요.

 

 

 

이 상태로

딱! 10초만 기다려 주세요.

 

 

 

10초 후~

뜨거운 물에 담갔던 스팸을

꺼내 뒤로 뒤집어 주면

스팸이 한방에 '쏙~' 하고 빠지는데요.

 

이는

햄과 통 사이에

굳어 있던 기름이 녹으면서

공간이 확보되어

스팸이 쉽게 빠지게 되는 거랍니다.

 

꺼낸 스팸은

그냥 바로 드시는 것보다

뜨거운 물에

한차례 데쳐서

불순물을 제거 후 드시는 것이 좋아요.

 

 

 

 

5. 초스피드 조개 해감

조개를 먹기 전,

항상 조개가 머금고 있는

이물질들을

해감해 주어야 하는데요.

 

 

 

조개가 잠길 정도의

물에 담근 후,

소금 2 숟갈을 넣어 주세요.

 

소금은 넣으면

조개가 살고 있던

바닷물 정도의 비슷한

염도가 만들어지게 돼요.

 

 

 

그리고 여기에

스테인리스 숟가락을

넣어 주세요.

 

스테인리스 숟가락을 넣으면

숟가락과 소금물이 만나

화학반응을 일으키게 되는데 ,

 

이로 인해

조개가 모래를 더 빠르게

뱉어낼 수 있게 된다고 해요.

 

 

 

그 밖에도

검은 봉지를

깜깜하게 덮어 씌워 주세요.

 

검은 봉지를 씌워

조개가 살던

뻘의 환경처럼

어둡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조개가 입을

보다 빨리 벌려서

해감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약 30분 후~

 

검은 봉지를 열어보면,

조개가 뱉어 낸

이물질들이

물 위로 둥둥 떠오른 것을

볼 수 있어요.

 

짧은 시간에

조개 해감하기 성공이에요.

 

 

 

 

알아두면

편리한 식재료 손질법!

 

여러분도,

기억해 두셨다가

요리할 때 유용하게 활용하시면

아주 좋을 거 같아용!^^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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