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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새것처럼 입을 수 있는 겨울 패딩 보관법 2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바야흐로

어느덧

매서웠던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찾아오고 있어요.

 

틈나는 대로

겨울옷을 보관하고 있는데요.

 

 

 

 

겨울옷 중에서도

오늘은 

겨우내 따스하게 입었던

겨울 패딩을 정리해 두려고 해요.

패딩은 세탁할 때

드라이클리닝을 하게 되면

충전재의 보온성이 떨어지므로,

 

반드시!

중성세제로

손세탁해주셔야 하는 거 다들 아시죠?

 

자, 그럼

깨끗하게 세탁한 패딩을

내년에도 새 옷처럼 입을 수 있게

잘 보관해 보도록 할게요.

 

 

 

1. 세탁망 활용 보관법

제일 먼저,

패딩을 뒤집어

안이 밖으로 나오게 한 후,

패딩 안 쪽으로

신문지 한 장을 끼워 넣어 주세요.

 

이처럼 신문지를

패딩 사이에 끼워 넣어 주면

습기 예방에

매우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그런 다음,

모자 부분도

안쪽으로 '쏙!' 접어 넣고

몸 부분 양쪽을 가운데로 모아 주세요.

 

 

 

그 위에

신문지 한 장을 더 올리고,

 

양 팔 부분도

안쪽으로 포개어 모아 주시고요.

 

 

 

 

다음으로~

패딩을 반으로

접어 주시면 돼요.

 

 

 

반으로 접은 패딩은

이제, 세탁망 안에

요렇게 가지런히 넣어 주세요.

 

 

 

저희 집에 있는

세탁망에는 총 2벌의

패딩이 들어가더라고요.

 

패딩 보관할 때

이처럼 구멍 숭숭 뚫린

세탁망을 활용하면

통풍이 잘 되어

옷감 손상 없이 패딩을 보관할 수 있어요.

 

 

 

2. 양복 커버 활용 보관법

길이가 무척 긴

롱 패딩의 경우에는

어떻게 보관하면 좋을까요?

 

 

 

 

롱 패딩도

겉과 안을 반대로 뒤집어서~

안쪽에

신문지 한 장을

끼워 넣어 주세요.

 

 

 

신문지 한 장을

다시 깔고,

그 위에 양팔을 포개어 접어 주시고요.

 

 

 

이번에는

세탁망이 아닌,

 

양복 커버를 활용해

롱 패딩을 보관해 보세요!

 

 

 

양복 커버 안에

롱 패딩을 넣어 주세요.

 

 

 

 

그런 다음~

그대로 지퍼를 닫고,

 

 

 

다시 반으로 접어

양복 커버의 지퍼를

완벽하게 닫아 주면 끝!

 

 

 

양복 커버에

롱 패딩이 보관되었어요.

 

롱 패딩을

양복 커버에 넣으니

부피가 확~ 줄어 보관 시 아주 좋아요.

 

 

 

세탁망과

양복 커버에

겨울 패딩 보관 완료!

 

자칫

수납공간이 부족하다고

겨울 패딩 보관 시

압축팩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패딩은

과한 압축을 하게 되면

주름이 생겨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충전재가 상해서

보온기능이

현저히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하시는 게 좋아요.

 

 

 

그 밖에도

패딩 보관할 때에는

최소한으로 접어

반드시 눕혀서 보관해 주셔야 해요.

 

세워서 보관하게 되면

충전재가 아래쪽으로 몰리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기 때문이에요.

 

 

 

 

내년에 다시 입을

겨울 패딩을

여러분도 올바르게 보관해 보세요!

 

다시 새것처럼

겨울에 꺼내 입을 수 있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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