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 사용할 때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평소 주방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전자제품 중 하나가 바로 전자레인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음식을 따뜻하게 데울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하죠. 하지만, 이러한 전자레인지도 몇 가지 정보를 모르는 것보다 알고 있으면 더 유용하게 쓰인다는 사실! 그래서 오늘은 전자레인지 사용할 때 알아두며 유용한 꿀팁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둥근 용기 사용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데우려면, 일반적으로 그릇에 음식을 담아 데우는데요. 지금껏 아무 모양의 그릇에 담아 사용하셨다면, 이제부터는~ 그릇 모양에 주의해 주세요! 각진 모양의 그릇보다는 둥근 용기를 사용하는 게 좋아요. 각진 그릇의 경우, 전자레인지 내부의 전자파가 각이 지거나 길쭉..
믹서기에 '달걀 껍질' 넣고 갈았더니! 버릴 게 하나도 없네?!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가정마다 항상 떨어뜨리지 않고 구비해 두는 국민 식재료 중 하나가 바로 계란일 텐데요. 여러분은, 보통 요리하고 남은 계란 껍질을 어떻게 하시나요? 저도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그냥 버리실 거예요. 그러나 무심코 버리던 요 계란 껍질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있어요. 우선, 계란 껍질을 활용하기에 앞서~ 요리하고 남은 계란 껍질을 한차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주시면 좋아요. 그런 다음, 믹서기에 넣어 줄 건데요. 믹서기는 칼날 틈새까지 구석구석 세척하는 게 생각보다 힘들고 까다로운 제품이에요. 바로 이때! 달걀 껍질을 활용해 보세요!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믹서기에 깨끗하게 세척한 계란 껍질을 넣고 물을..
'세탁소 비닐'을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코트와 같이 집에서 손세탁 어려운 의류들의 경우, 대부분 드라이클리닝하기 위해 세탁소에 맡기곤 하는데요. 여러분도, 세탁소 자주 가시나요? 세탁소에 맡겼던 의류를 찾아오게 되면, 이처럼 세탁소 비닐이 항상 씌워져 있어요. 이 비닐은 옷에 먼지나 이물질이 묻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옷을 꺼내 입기 전까지 이렇게 비닐이 씌워진 채 의류를 보관하는 경우가 참 많아요. 그런데! 집에 오면 바로 요 '세탁소 비닐'을 꼭! 제거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 그 이유는?? 드라이클리닝에 사용되는 석유계 추출 용제에는 벤젠이나 톨루엔과 같은 1급 발암물질이 포함되는데, 옷에 세탁소용 비닐을 씌워 보관..
김치 썰기 전, 도마에 물을 적셔줬을 뿐인데~ 이럴 수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포기김치의 경우, 먹으려면 도마에 올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어야 하는데요. 그런데 김치를 썰고 나면 도마 재질에 상관없이 김치 국물이 항상 도마에 잔뜩 묻어 남게 돼요. 붉게 물든 김치 국물은 주방 세제로 아무리 닦아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게 문제인데요. 평상시와 다름없이 도마에 김치를 올려 썰어 주었어요. 그랬더니 보시다시피 시뻘건 김치 국물이 도마에 흥건하게 묻어 있어요. 도마에 김치 국물이 빨갛게 밸까 봐~ 사용 후, 재빠르게 물로 헹궈 주었어요. 하지만, 김치를 올렸던 자국이 지워지기는커녕 선명하게 남아있지 뭐예요. 주방 세제로 닦아도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김치 국물 자국! 그런데, 딱! 1초 만에 이런 고민..
과일 가게 사장님이 알려 준 달고 맛있는 수박 고르는 꿀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날씨가 더워지면서 달고 시원한 수박이 먹고 싶어 과일 가게에 갔어요. 과일 가게에 가면 이처럼 커다란 수박이 수북하게 쌓여 있는데요. 수박의 경우 속은 알 수 없고 겉모습만 보고 골라야 해서, 아무리 잘 고르고 고른다 해도 덜 익거나 맛없는 수박을 고른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그래서 오늘은 과일 가게 사장님이 알려 준 달고 맛있는 수박 고르는 꿀팁 4가지를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해요. 첫 번째 팁! 배꼽이 작은 것 수박 밑부분을 보면 수박의 배꼽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수박의 배꼽이 큰 것일수록, 수박이 크는 동안 영양 생장이 과했기 때문에 당도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과육에 심지가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해요. 그렇..
청양고추 장기 보관은 냉동?! 이렇게 하면 얼리지 않아도 싱싱!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찌개나 국을 끓일 때 청양고추 한두 개 송송 썰어 넣으면 국물 맛이 얼큰하고 칼칼해 정말 맛있는데요. 그래서, 저희 집 냉장고에는 늘 청양고추가 구비되어 있어요. 하지만, 요 청양고추가 때론 다 먹기도 전에 무르거나 썩어 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 두면 썩을 걱정 없이 오래오래 두고 먹을 수 있겠지만, 청양고추는 싱싱한 상태 그대로 요리해야 더 맛있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냉동하지 않고 청양고추를 싱싱하게 오래~ 한 달도 거뜬히 두고 먹을 수 있는 보관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청양고추를 보관하기에 앞서 우선, 깨끗하게 세척을 해 주어야 해요. 혹시 모를 농약 잔여물을 제거하기 위해 식초를 ..
'커피 필터' 커피 내릴 때만 사용한다고?! 이것 내렸더니 대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커피 추출 시 원두 찌꺼기를 걸러주는 것이 바로 요 커피 필터인데요. 저도 종종 핸드드립 해 커피를 마셔서 사다 놓은 커피 필터가 꽤 많더라고요. 커피 필터! 커피 내려 마실 때만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 '이것' 만들 때 사용하면 정말 좋은 거 있죠? 제가 커피 필터를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여러분과 공유하도록 할게요. 우선, 적당량의 식용유를 종이컵에 담아 주세요. 그리고, 식용유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2분간 돌려 뜨겁게 달궈 주세요. 그런 다음, 바로 요 커피 필터를~ 커피 내릴 때처럼 고깔 모양으로 접어서 준비해 주시면 돼요. 유리 용기 위에 커피 필터를 꽂아 놓고, 그 안에 커피 원두 대신 고춧가루..
'커피 캐리어' 이렇게 유용한데, 아직도 그냥 버린다고요?!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카페에서 커피를 2잔 이상 테이크아웃하게 되면, 커피를 편리하게 운반하기 위해 이처럼 커피 캐리어에 커피를 담아 주곤 하는데요. 보통, 커피 운반용으로 사용되고 남은 커피 캐리어는 대부분 재활용 쓰레기로 그냥 버리실 거예요. 하지만, 커피 캐리어를 버리지 않고 잘 모아두면, 생활 속에서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재질도 꽤 두툼하고 튼튼해 그냥 버리기엔 정말 아까운 커피 캐리어! 지금부터 커피 캐리어 유용한 활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1. 신발 정리 커피 캐리어를 변형 없이 요 상태 그대로, 신발장에 넣고 신발 정리할 때 사용해 보세요. 신발은 많은데 신발장 안 공간이 부족해서, 이처럼 신발끼리 서..
마늘을 '이것'과 함께 갈았더니?! 갈변 방지하는 천연 방부제 효과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요리할 때마다 거의 빼놓지 않고 들어가는 다진 마늘! 마늘은 그때그때 다져서 요리에 넣으면 좋지만, 매번 다져 쓰기가 귀찮아 한 번에 많이 갈아 놓곤 하는데요. 하지만, 이처럼 마늘을 미리 많이 갈아두면 다진 마늘의 색이 점점 갈색으로 변해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게 돼요. 그래서 오늘은 다진 마늘을 갈변 없이 오래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믹서기에 마늘 두 줌 정도를 넣어 갈아 줄 거예요. 다진 마늘의 갈변을 방지하려면 바로 '이것'이 필요한데요. 바로 '양파!'에요. ★★★ 양파에는 '아황산염'이라는 성분이 존재하는데요. 이 물질은 과일과 채소의 갈변현상을 억제하고 산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
오이에 '이것' 씌웠더니?! 무름 없이 10일 이상도 싱싱!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지난 주말 친정에 갔다가 부모님께서 주신 싱싱한 오이 한 접 (100개)를 얻어 왔어요. 해마다 이맘때면 이렇게 오이를 가져다가 오이소박이도 담그고, 여름 내내 두고 먹을 수 있는 오이지도 잔뜩 담가두는데요. 오이는 워낙 수분이 많고 시원해서, 소박이와 오이지를 담그고 남은 오이들은 잘 보관해 두었다가 입이 심심할 때마다 그냥 우걱우걱 베어 먹곤 해요. 하지만, 오이는 금방 무르고 곰팡이가 생겨 오래 보관해 두고 먹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10일 이상도 거뜬하게 무름 없이 오이를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우선, 오이를 물에 씻지 않은 상태로 신문지 끝에 오이를 사선으로 하나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