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매장 점원이 알려 준 티셔츠 3초 만에 개는 꿀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부쩍 더워진 날씨에 저희 집 옷장엔 옷걸이마다 반팔 티셔츠가 빼곡히 걸려 있는데요. 그래서 구김이 많이 가지 않는 면 티셔츠 일부는, 깔끔하게 접어 놓고 입으면 공간 활용 면에서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의류 매장 점원이 알려 준 3초 만에 티셔츠 개는 법!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티셔츠 개기에 앞서, 우선, 티셔츠에 표시해 둔 부분들을 눈여겨봐 주세요. 자, 그럼 3초 만에 티셔츠를 깔끔하게 개어 보도록 할까요? 왼손은 티셔츠 목 부분으로부터 약 2~3cm 가량 떨어진 어깨 부분을 잡아 주세요. 오른손은 왼손에서 직선으로 내려온 티셔츠의 중간 부분을 잡아 주시고요. 그러고는 ♥와 ♥가 서로 만나도록,..
들기름, 참기름 보관할 땐 '8 : 2'를 기억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친정 부모님께서 직접 농사지으셔 짜 주신 고소한 들기름, 참기름! 여러분은 이렇게 고소한 들기름, 참기름을 어디에 보관해 두며 드시고 계시는지요? 저는 지금껏 들기름, 참기름 모두 냉장고 문쪽에 요렇게 얌전히 보관해 두며 먹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잘못된 보관법이라고 해요. 들기름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매우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오메가3 지방산이 공기 중에 노출되면 변질이 쉽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들기름은 1~2개월 내로 빠르게 섭취하시는 게 가장 좋아요. 하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빠른 시일 내에 소비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지요. 그래서, 최대 1년 이상 두고 드실 수 있는 들기름 보관법에 대해 알려 드릴게..
'커피컵 홀더' 요렇게 끼워줬더니?! 벌어지는 일!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나 음료를 테이크 아웃하면 커피 컵 홀더로 감싸져 있는데요. 커피 컵 홀더는 디자인도 예쁘고 종이 재질 또한 두툼하고 좋아서 버리지 않고 잘 모아 두고 있답니다. 그동안 커피 컵 홀더를 아깝게 그냥 버리셨던 분들은 주목!! 커피 컵 홀더를 요렇게 끼워주면, 아주 유용한 물건으로 재탄생되는데요. 이처럼, 커피 컵 홀더를 서로 맞물리게 끼운 것을 2세트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다시 커피 컵 홀더 4개가 서로 맞물리게 끼워 넣어주기만 하면 돼요. 그럼, 짜자~~잔!! 초간단 냄비 받침대 완성!! 커피 컵 홀더의 종이 재질이 꽤 두툼하고 단단해서, 식탁에 뜨거운 냄비를 놓을 때 냄비 받침대로 활용하시면 안성맞춤이에..
꽁꽁 언 냉동 고기 '이거' 푼 물에 퐁당 담갔을 뿐인데!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지난번 먹고 남은 목살을 냉동실에 꽁꽁 얼려 두었었어요. 몇 점 구워 먹고 싶어 냉동실에서 꺼냈는데, 너무 꽁꽁 얼려 있지 뭐예요. 냉동 고기를 해동하는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뭐니 뭐니 해도 냉장실에 넣고 천천히 해동시켜 주는 건데요. 하지만, 이 방법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고기 요리를 바로 해 먹어야 하는 경우에는 적합하지 않은 방법이에요. 그래서 대부분의 주부님들은, 답답한 마음에 그냥 전자레인지에 냉동 고기를 넣고 '휘리릭!' 돌려 해동하곤 하실 텐데요. 이 방법 또한, 고기 겉은 익어버리고 속은 녹지 않는 데다가 들러붙고 육즙이 빠져서 고기 상태가 엉망이 되기 일쑤지요. 그래서 절대로! 냉동 고기..
고등어 '이것' 깔고 구웠더니, 비린내가 싹~ 사라지네?!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고등어자반 구이는 담백하고 맛있어 저희 집 식탁에 자주 오르는 단골 메뉴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고등어구이 시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인 생선 비린내는 항상 반갑지 않은 존재예요. 바로 요 집안 가득 풍기는 생선 비린내 때문에 생선 요리를 꺼리시는 분들도 꽤 많으시더라고요. 그러나 '이것'만 있으면 비린내 걱정 없이 고등어를 구울 수 있는데요. 특급 비법 재료는? '양파' 어느 가정이든 떨어뜨리지 않고 항상 구비되어 있는 식재료인, 양파가 고등어 구울 때 비린내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해요. 껍질 벗겨 깨끗하게 씻은 양파는, 얇게 채 썰어 준비해 주시면 돼요. 양파 내에는 우리 눈엔 잘 보이지 않지만 미세한 구멍이..
치약 딱! 한 방울을 손에 짜 주면 벌어지는 일!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포기김치를 썰다 보면 손에 김치 국물이 묻고 김치 냄새가 잔뜩 손에 배는데요. 그렇다고 매번 위생장갑을 한 번 사용하고 버리기엔 참 아깝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손에 밴 김치 냄새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는 거 주부님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실 텐데요. 특히, 비린내 심한 생선을 손으로 만지며 씻을 때도 생선 비린내가 손에 잔뜩 배는 일 또한 다반사죠. 이처럼 손에 밴 음식 및 식재료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보통 주방 세제로 대충 씻는 경우가 많으실 거예요. 하지만, 그렇게 해도 쉽게 냄새가 사라지진 않죠. 세숫비누를 사용해 손을 닦아도, 별 차이 없기는 마찬가지예요. 바로 이럴 땐! '이것' 한 방울을 사용해 보세요~ 바로 '치약' ★..
가루 식재료에 버리는 '이것' 넣었더니?! 굳지 않고 뽀송뽀송!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하얀 쌀 밥 위에 바삭한 김 한 장 올려 싸 먹으면 참 맛있는데요. 바삭함이 생면인 김은 특히나, 공기 중에 노출되면 눅눅해져 먹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조미김을 보면 항상 습기를 제거해 주는 방습제와 함께 포장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김을 다 먹고 나면 이렇게 방습제가 눈에 띄어요. 일반적으로 방습제는 김을 다 먹으면 남아 있는 거라서 김만 먹고 방습제는 그대로 쓰레기통으로 버려지게 되죠. 하지만, 그냥 버리기 아까운 요 방습제도,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지금부터, 방습제의 놀라운 활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방습제의 포장지를 가위로 잘라 주세요. 그리고, 알맹이를 ..
청소 업체 직원도 인정한 살림 고수의 친환경 '세탁조' 청소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빨래를 할 때 세탁 세제는 물론 섬유 유연제까지 넣었는데도, 세탁물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것 같고 먼지도 나오는 것 같을 때가 있어요. 이는, 세탁기 내부에 있는 세탁조 청소를 해줘야 하는 시기임을 알려주는 신호인데요. 세탁조도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줘야 한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시나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친환경적으로 세탁조를 청소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제일 먼저, 세탁기 거름망을 분리해 주세요. 거름망은 세탁조 청소와 달리, 빨래를 할 때마다 수시로 분리해 먼지를 제거해 주는 편인데도 항상 많은 먼지가 잔뜩 끼어 있기 마련이에요. 거름망을 떼어 낸 배수로 자리에도 먼지와..
빈 우유팩을 한 겹 벗겨냈을 뿐인데... '이것' 4배 효과라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팩에 들어있는 우유를 마시고 나면, 빈 우유팩은 분리해서 버리거나 재활용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비린내 나는 생선이나 빨갛게 물이 드는 포기김치 등을 썰 때~ 일회용 도마로 자주 사용하곤 해요. 그런데, 우유팩을 더 알뜰하고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제일 먼저, 깨끗하게 씻어 말린 우유팩의 접착부분을 떼어내 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넓게 펼쳐지죠. 펼친 우유팩 가장자리는 가위로 깔끔하게 자른 다음, 세로 방향으로 길쭉하게 잘라 주세요. 그런 다음, 볼에 모두 담아 주세요. 여기에, 물을 부어 약 10분간 담가놔 주세요. 물에 살짝 불린 우유팩은, 안쪽 모서리를 손가락으로 잡아당기면, 얇은 필름이..
과일 코너 직원이 알려 준 달고 맛있는 참외 고르는 꿀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요즘 참외가 무척 달고 맛있는데요. 그래서 주말마다 시장 보면서 빼놓지 않고 사 오는 품목 중 하나가 바로 참외에요. 하지만, 어떤 게 달고 맛있을까 만지작 만지작거리며 골라 보지만 잘 모를 때가 허다하죠. 바로 이때! 과일 코너 직원이 친절하게 알려 준, 맛있는 참외 고르는 꿀팁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려고 해요. 첫 번째 색이 더 노랗고 선명한 것 달고 맛있는 참외를 고르려면 다른 참외에 비해 색이 더 노랗고 선명한 것을 고르시면 되는데요. 왼쪽 참외보다 오른쪽 참외의 색이 더 선명하고 진한 것을 볼 수 있어요. 두 번째 배꼽이 작은 것 참외의 배꼽을 보면 참외마다 배꼽의 크기가 다 다른데요.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