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만 굽는다고? 토스터 신박한 활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일반적으로 식빵을 노릇하게 구워 먹을 때 토스터를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늘 식빵만 구워 먹는 줄 알았던 토스터를 아주 신박하게 활용해 보려고 해요. 몇 달 전 강릉으로 여행 갔을 때 사온 쥐포에요~ 주전부리 간식 또는 맥주 안주로 제가 늘 즐겨 먹는 간식 쥐포를 지난번 강릉 여행 때 사다가 냉동실에 쟁여 뒀었어요. 여러분은 쥐포 어떻게 구워 드세요? 그냥 가스불에 굽게 되면 아무리 약한 불에 굽는다 해도 꼭 쥐포 가장자리가 새까맣게 타 버리곤 하는데요. 바로 이럴 때! 토스터를 활용해 보세요. 토스터 식빵 투입구 부분에 사진처럼 쥐포 2마리를 각각 넣어 주시면 돼요. 그리고 온도는 최대한 낮게 설정해 주시는 게 좋고요. 이제, 버튼을 아래..
꺼내 먹기 힘든 긴 원통형 프링글스 과자 쉽게 먹는 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마트에 갔다 맥주 안주로 데려온 프링글스! 짭조름한 프링글스는 맥주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저의 최애 안주인데요. ㅎㅎㅎ 하지만 긴 원통에 들어있어 좀처럼 꺼내 먹기가 불편해요. 저는 왜 프링글스를 먹을 때마다 동화가 생각나는 걸까요? ㅎㅎㅎ 이때만큼은 손가락이 아주아주~ 길고 가늘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면서 말이에요. 프링글스 과자를 개봉 후, 바로 먹을 때까지만 해도 과자가 윗부분에 위치해 있어 손으로 집어먹기에 그다지 불편함이곤 없어요. 하지만 한두 개씩 꺼내 먹다 보면 점점 아래에 있는 과자를 꺼내 먹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니에요. 그래서 접시에 냅다 쏟아 집어먹기도 하는데, 매번 먹을 때마다 접시를 가져다 사용하는..
쥐포 타지 않고 맛있게 굽는 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지난주강릉으로 여행을 갔다가쥐포를 사 왔어요. 쥐포는 제가 맥주 안주로즐겨 먹는 안주 중 하나인데요~ㅎㅎㅎ 오늘은쥐포를 타지 않고맛있게 굽는 방법이 있어소개해 드리려고 해요.보통 쥐포는가스레인지에 굽거나, 그 밖에도전자레인지, 프라이팬에굽곤 하죠~ 그런데아무리 불 조절을 잘해도쥐포가 금방 검게 타 버리기 일쑤에요. 하지만,'이것'을 사용하면아주 편리하면서도 맛있게쥐포를 구울 수 있는데요.바로 '이것'은? 토스터기 랍니다. 토스터기로는늘 식빵만구워 먹어야 되는 줄 알았지, 쥐포를 구워 먹을 생각을못 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 거예요. 정말 편리한데 말이지요.ㅎㅎㅎ 저는토스터기 숫자를'2'로 맞춰 주었어요. 토스터기사양에 따라 알맞게조절해 주시면 좋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