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수박 가장 위생적이고 안전한 보관법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날씨가 더워지면서 자연스럽게 여름 과일인 시원한 수박이 생각 나는데요. 수박은 수분이 90% 이상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여름철 부족해지기 쉬운 수분을 보충해 주어 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매우 좋은 과일 중 하나에요. 하지만, 이렇게 몸에 좋은 수박도 잘 못 보관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데요. 오늘은 수박의 올바른 보관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커다란 수박은 웬만해서는 한 번에 다 먹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반으로 쩍 갈라 몇 차례에 걸쳐 나눠 먹곤 하지요. 반은 식구들과 맛있게 먹고, 이렇게 반은 남았어요. 일반적으로 자르고 남은 수박은 이처럼 랩으로 씌운 후, 냉장고에 간편하게 보관해 두실 텐데요. 자른 수박은 절대!! ..
단, 10분 만에 시든 채소 되살리는 기적의 세척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고기와 함께 싸 먹으려고 사다 놓은 상추가 냉장 보관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불과 며칠 만에 이렇게 시들어 버리고 말았어요. 싱싱함을 잃고 힘없이 시들해진 상추를 아깝게 그냥 버릴 수는 없어요. 그래서 오늘은 시든 채소를 단, 10분 만에 싱싱하게 되살리는 기적의 세척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시든 채소를 되살리는 기적의 '50도 세척법'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50도의 물만 있으면 아무리 시든 채소라도 다시 싱싱하게 되살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우선, 50도의 물을 만들어 주어야 해요. 온도계 없이도 50도의 물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팔팔 끓인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만 있으면 되거든요. 넓은 볼에 뜨거운 물 1컵을 부어..
찬밥 갓 지은 새밥처럼 촉촉하게 되살리는 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밥은 식으면서 수분이 증발해 푸석해지거나 굳어져 맛이 없어져 처치 곤란일 때가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굳어져 버린 찬밥을 아주 맛있게 새밥처럼 촉촉하게 만드는 팁을 알려드릴게요. 찬밥을 촉촉하게 되살리는 비법은? 바로 얼음!! 요 얼음 한 조각만 있으면 모든 준비는 끝이에요~ 찬밥 위에 얼음 1개를 올려 주세요.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2분간 데워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려주었더니~ 얼음은 모두 녹고 밥공기 안쪽으로 몽글몽글 물방울도 맺혀있고, 김이 모락모락 나면서 밥 알갱이들이 촉촉해졌어요. 밥 한 숟갈 떠서 입안에 넣는 순간!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그 놀라운 효과에 감탄이 절로 나와요. 갓 지은 밥을 먹는 것과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