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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수박 가장 위생적이고 안전한 보관법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날씨가 더워지면서

자연스럽게 여름 과일인

시원한 수박이 생각 나는데요.

 

수박은

수분이 90% 이상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여름철 부족해지기 쉬운

수분을 보충해 주어

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매우 좋은 과일 중 하나에요.

 

 

 

 

하지만, 이렇게

몸에 좋은 수박도

잘 못 보관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데요.

 

오늘은

수박의 올바른 보관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커다란 수박은

웬만해서는

한 번에 다 먹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반으로 쩍 갈라

 몇 차례에 걸쳐 나눠 먹곤 하지요.

 

 

 

반은 식구들과

맛있게 먹고,

 

이렇게 반은 남았어요.

 

 

 

일반적으로

자르고 남은 수박은

이처럼 랩으로 씌운 후,

 

 

 

 

냉장고에

간편하게 보관해 두실 텐데요.

자른 수박은 절대!!

껍질째 랩으로 씌워 보관하면

안 된다고 해요.

 

 

 

남은 수박을 껍질째

랩으로 감싸 보관하게 되면...

 

껍질에 남아 있는

세균이나 농약 성분이

수박 전체로 퍼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또한

완벽한 밀폐가 어렵게 되어

세균 번식도 쉽게 된다고 합니다.

 

 

 

 

출처) MBN 천기누설

 

한 TV 프로그램에서도

먹다 남은 수박을

랩으로 씌운 뒤

보관하는 실험을 진행한 바,

 

랩을 씌워서

보관한 수박에서

무려 82,000마리의 세균의 검출되었고,

 

이는 밀폐용기에

보관한 수박에 비해서

무려 280배나 많은 수치라고 합니다.

 

 

 

수박의 올바른 보관법은?

 

출처) MBN 천기누설

 

조금 귀찮더라도

알맞은 크기로 썰어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위생과 안전상 매우 좋다고 알려 주었어요.

 

 

 

 

그래서 수박은

절단하기 전 반드시

수박 껍질에 묻어 있을지 모르는

이물질, 농약 등을

물로 한 번 깨끗하게 씻어 주셔야 해요.

그리고,

남은 수박은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해 주셔야 하고요.

 

 

 

껍질을 모두

제거하고 남은 과육 부분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그리고

밀폐용기에

차곡차곡 담은 후,

 

 

 

 

더 높은 밀폐력과

신선도 유지를 위해~

랩으로

한 번 덮어 주세요.

 

 

 

그러고 나서

폐용기의 뚜껑을

꽉 닫아 주시면 돼요.

 

 

 

이렇게 보관된 수박은

냉장 보관해 주시면 된답니다.

 

그러나

아무리 밀폐용기에 담긴

수박이라도,

 

오래 보관하게 되면

세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빠른 시일 내

섭취하시길 권장 드려요!

 

 

 

수분이 부족한

여름철 갈증 해소와 더불어,

 

비타민, 무기질,

항산화 성분까지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과 건강 유지에도

상당히 좋은 수박!

 

 

 

 

이제,

올바르게 보관해

위생 상 안전하고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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