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의 맵고 아린 맛은 줄이고 아삭한 식감 살리는 비법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부추는 봄에 수확하는 것이 가장 부드러우면서 맛있고 영양까지 풍부한데요. 하지만, 부추를 생으로 요리하면 부추의 매운맛이 부담스러워 잘 드시지 못하는 분들이 계세요. 그래서 오늘은 부추의 매운맛은 줄이고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특급 비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부추는 손질 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 주세요. 그런 다음, 씻은 부추를 바로 '이것'에 담가 두시면 되는데요. 특급 비법 재료! '사이다' 넓은 그릇에 부추를 담아 주세요. 그 위에 사이다를 부어 주시면 되는데요. 사이다의 양은 대략 2컵 정도면 충분해요. (종이컵 기준) 요 상태로 7분간 두세요. ★★★ 부추를 사이다에 담가두면... 부추의 맵고 아린 맛은..
콩나물 데칠 때 아직도 '소금' 넣는 사람 주목!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콩나물은 무침, 국, 찜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국민 식재료인데요. 하지만, 콩나물 요리할 때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시는 점이 하나 있어요. 비린내 없이 아삭한 식감을 살려 콩나물 데치는 조리 비법! 의외로 콩나물의 맛과 식감을 제대로 살려 데치기란 생각보다 어려워요. 그래서 오늘은 비린내 없이 아삭아삭하게 콩나물 데치는 비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먼저, 콩나물 데치기 전 깨끗하게 손질부터 해 주세요. 콩나물이 무르거나 썩은 것들은 골라내 주세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2~3회 헹궈 주시면 돼요. 세척을 마친 콩나물은 잠시 체에 밭쳐 물기를 빼 주세요. 자, 이제 콩나물을 데쳐보도록 할 건데요. 대부분의 분들이 콩나물을 데..
요리 연구가의 무르지 않고 끝까지 아삭한 '오이깍두기' 특급 비법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오이로는 소박이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지만, 깍둑 썰어 후다닥 오이깍두기를 만들어 먹어도 참 맛있어요. 하지만, 오이깍두기는 만들어 놓기가 무섭게 금방 물러버려 처음과 달리 아삭함이 사라지곤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요리 연구가가 알려 준 무르지 않고 끝까지 아삭한 식감을 유지하는 오이깍두기 특급 비법을 알려 드리려고 해요. 재 료 오이 5개 굵은소금 2큰술, 설탕 1큰술 양파 1개, 부추 2줌 고춧가루 4큰술, 새우젓 1큰술, 멸치 액젓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꿀 2큰술 미숫가루 2큰술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닦아 주세요. 이렇게 씻으면 오이 겉면의 오돌토돌한 부분까지 제거하며 깨끗하게 씻을 수 있어요 씻은..
반찬 가게 사장님이 알려 준 '아삭한 콩나물 식감' 살리는 비법 2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콩나물무침은 한국인의 밥상에 자주 오르는 국민 반찬인데요. 하지만, 콩나물무침 시 콩나물을 잘못 데치면, 아삭한 식감은 온데간데없고 흐물흐물 너무 물러 숨이 팍! 죽어 버리기 일쑤에요. 그래서 오늘은 반찬 가게 사장님이 알려 준 '콩나물 데칠 때 아삭한 식감 살리는 비법 2가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콩나물 한 봉지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첫 번째 비법! 소금 대신 '식초' 깨끗하게 씻은 콩나물은 이제, 살짝 데쳐 줄 건데요. 대부분의 분들이 콩나물 데칠 때 콩나물에 간이 배게 하려고 소금을 넣기도 하는데, 소금은 넣지 않는 게 좋아요. 왜냐하면 소금은 채소의 수분을 빼내기 때문..
콩나물 데칠 때 'OO'를 넣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콩나물은 부담 없이 다양한 요리로 즐겨 먹을 수 있는 국민 식재료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자칫 잘 못 데치면 콩나물 특유의 비린내가 나고 너무 물러 버려 아삭한 식감을 잃을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콩나물을 비린내 없이 아삭하게 데치는 꿀팁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먼저, 콩나물을 손질해 줄 건데요. 콩나물 머리나 줄기 부분이 상한 것은 골라내 주세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씻어 주시면 돼요. 깨끗하게 손질을 마친 콩나물은~ 이제, 아삭하게 삶아 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콩나물 데칠 때 소금을 넣곤 하실 거예요. 하지만, 콩나물 데칠 때는 소금을 넣으면 안 된다는 사실! 소금이 아닌 '식초'를 넣어야 한답니다..
입맛 살려주는 여름 반찬으로 최고인 '노각 무침' 만들기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오이로 만든 반찬은종류 불문하고 뭐든지맛있는데요. 특히,노각 무침은입맛 없는 여름철 반찬으로정말 최고인 듯싶어요. 그래서 오늘은오도독오도독아삭한 식감 자랑하는노각 무침을 만들어 보았어요. ▣ 재 료 ▣ 오이 10개, 굵은소금 2큰술양파 1개, 청양고추 1개홍고추 1개, 대파 1대, 다진 마늘 1큰술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매실액 2큰술, 설탕 1큰술, 통깨 조금, 들기름 노각 무침은일반적으로늙은 오이라고 부르는노르스름한 오이 노각으로 만들지만, 저는아삭한 식감이 더 좋은바로 요 큰 오이로노각 무침을 만들어 먹어요. 오이 껍질을필러로 벗겨 주세요. 과도를사용해도 좋지만,필러로 껍질을 벗겨 주면훨씬 쉽고 편리해요. 껍질 ..
데치지 않아도 두릅의 아삭함과 향을 그대로 살리는 특급 비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마트에 갔더니참두릅이 눈에 띄는 거예요. 두릅은 예전부터값이 너무 비싸서 잘 안 사 먹었는데요즘은 제철이라 그런지의외로 꽤 저렴해 냉큼 사 왔어요. 두릅은일반적으로데쳐서 드실 텐데요. 오늘은데치지 않아도두릅의 맛, 향, 영양을 그대로살리는 특급 비법을소개해 드리려고 해요.좋은 두릅은줄기에 연한 가시가 있고싹은 약 10cm 크기로뭉툭한 것이 좋다고 해요. 두릅 밑 부분은칼로 싹둑 잘라내고싹 부분만 준비해 주세요. 손질한 두릅은물로 한 번살살 씻어 주시고요. 깨끗하게손질은 마친 두릅이에요. 자, 이제데치지 않고두릅의 아삭함과 향,그리고 영양까지 모두 그대로살려 보도록 할게요~달군 팬에두릅을 넣어 주세요. 그리고 오늘의특급 ..
숙성 없이 바로 아삭하게 먹을 수 있는 오이 피클 만들기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피자나 스파게티와 같은 음식을 먹을 때 없으면 너무 섭섭한 메뉴 오이 피클! 느끼함을 날려주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머리까지 맑게 해주는 것 같아 참 맛있는데요. 오늘은 시판 피클처럼 아주 달지 않으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오이 피클을 직접 만들어 보았어요. ▣ 재료 ▣ 오이 4개 파프리카 빨강, 노랑 1/2개씩 굵은소금(세척용) ▣ 절임물 ▣ 물 2컵, 설탕 1컵, 식초 1컵 월계수잎 4장 피클링스파이스 1/2숟갈 소금 1/2숟갈 백오이는 굵은소금으로 세척해 주세요. 굵은소금으로 오이를 문질러 주면 표면에 묻어있는 먼지나 이물질이 제거되면서 깨끗하게 세척돼요. 피클용 오이는 0.3cm~0.5cm ..
무르지 않고 끝까지 아삭하게 먹을 수 있는 오이깍두기 특급 비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마트에 갔더니 싱싱한 오이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하게 휘리릭~ 담가 먹을 수 있는 오이깍두기를 담그려고 10개 사 왔어요. 하지만 오이깍두기는 양이 많든 적든 간에 담가 놓으면 처음과 달리 아삭함이 금방 사라지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무르지 않으면서 끝까지 아삭하게 드실 수 있는 오이깍두기 담그는 특급 비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 재 료 ▣ 오이 10개 굵은소금 1/2컵, 설탕 1/4컵멸치 액젓 1/3컵, 고춧가루 2컵 다진 마늘 2큰술, 새우젓 3큰술, 양파 3~4개 꿀 2큰술, 미숫가루 2큰술, 쪽파, 부추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겉을 살살 문지른 후, 흐르는 물에 씻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