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수박 가장 위생적이고 안전한 보관법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날씨가 더워지면서 자연스럽게 여름 과일인 시원한 수박이 생각 나는데요. 수박은 수분이 90% 이상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여름철 부족해지기 쉬운 수분을 보충해 주어 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매우 좋은 과일 중 하나에요. 하지만, 이렇게 몸에 좋은 수박도 잘 못 보관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데요. 오늘은 수박의 올바른 보관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커다란 수박은 웬만해서는 한 번에 다 먹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반으로 쩍 갈라 몇 차례에 걸쳐 나눠 먹곤 하지요. 반은 식구들과 맛있게 먹고, 이렇게 반은 남았어요. 일반적으로 자르고 남은 수박은 이처럼 랩으로 씌운 후, 냉장고에 간편하게 보관해 두실 텐데요. 자른 수박은 절대!! ..
두부를 얼려 먹으면 벌어지는 일!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두부는 콩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단백질과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간직할 뿐만 아니라, 콩보다 소화 흡수율이 높아 혈관 건강과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식재료에요. 특히, 유통기한이 임박한 두부의 경우 냉동실에 꽝꽝 얼려 두었다가 요리에 사용하시면 영양소가 배가 된다고 하는데요. 알고 계셨나요? 빨리 상하는 두부를 이렇게 얼려 두면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고, 얼린 두부를 섭취하는 것이 그냥 섭취했을 때보다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에요. 얼려 두었던 두부는 상온에서 해동해 주시면 돼요. 따뜻한 물에 담가 두셔도 괜찮고요. 해동된 두부는 겉으로 얼핏 봐서는, 얼리기 전 두부의 모습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죠? 하지만, 두부의 단면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