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어진 칫솔모를 새것처럼 되살리는 초간단 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보통 칫솔은
3개월에 한 번씩
교체하는 것이 구강 위생상
바람직한데요.
하지만,
새 칫솔을 사용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칫솔모가 벌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이럴 때마다
그냥 버리고 새것을 사용하기엔
무척 아까운데요.
그래서 오늘은
벌어진 칫솔모를
새것처럼 되살리는 아주 간단한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준비물
'빵끈'만 있으면 OK!
빵을 사 먹으면
흔히 볼 수 있는 빵끈을,
잘 모아두면
여러모로 요긴하게 쓸 곳이
참 많아요.
바깥쪽으로 벌어진 칫솔모를
빵끈을 이용해
안쪽으로 적당히 모아 묶어 주세요.
바로 요렇게요~
그리고,
팔팔 끓인 물을~
칫솔모가
잠길 만큼
컵에 부어 준 다음,
뜨거운 물에
칫솔을 담그고,
딱 10초만
기다려 주면 끝!
칫솔모는
보통 나일론 재질로
되어 있는데요.
나일론은
형상을 기억하는 성질이 있어서
뜨거운 물을 만나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고 해요.
10초 후,
칫솔을 꺼내 주었어요.
그리고,
묶어 두었던~
빵끈을
풀어 보았는데요.
짜잔~!!
온통 바깥으로
벌어졌던 칫솔모들이,
새것처럼
반듯하게
되살아난 거 있죠?
한눈에 봐도
확연한 차이를 알 수 있어요.
이미 3개월 이상
오랫동안 사용해
벌어진 칫솔모라면
당연히 버리고
새것으로 교체해야 하지만,
사용한 지
얼마 안 된
칫솔모가 벌어진 경우라면,
위의 방법으로
수명을 조금 더 연장해 사용하면
좋을 거 같아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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