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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가게 사장님의 아삭한 식감 '콩나물무침' 특급 노하우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콩나물무침을

워낙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는 밑반찬인데요.

 

하지만,

콩나물무침을 할 때

제일 중요한 과정 중 하나가

바로 콩나물 데치기예요.

 

 

 

 

자칫,

잘 못 데치면

아삭한 식감은 온데간데없고

흐물흐물

너무 물러버리는 일이 다반사지요.

그런데

반찬 가게

사장님이 알려 준

방법대로 콩나물을 데치니까,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을

제대로 살릴 수 있더라고요.

 

 

 

그 특급 노하우를

지금부터,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려고 해요.

우선,

콩나물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1. 소금 대신 '식초' 넣기

콩나물을 데칠 때

일반적으로

소금을 넣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소금은

채소의 수분을

빼내기 때문에

콩나물의 수분을 빠져나오게 만들어요.

 

 

 

콩나물을 데칠 땐

소금이 아닌,

 

바로 요

'식초'를 넣어 주어야 하는데요.

 

 

 

 

시금치와 같은

녹색 채소의 경우엔,

 

소금을 넣고 데치면

푸른색이 더 선명해지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려주는 효과가 있는 반면,

콩나물처럼

흰색을 띠는 채소를 데칠 때는

식초를 넣어야,

 

더 하얗게 삶아지고

아삭한 식감을 살려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2. 뚜껑 열고 데치기

콩나물을 삶으면서

간과하는 실수 중 하나가,

 

바로 뚜껑을

여닫는 행동인데요.

 

이는

콩나물 비린내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해요.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뚜껑을 열어 놓은 채,

 

콩나물을

삶아 주어야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은 물론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3. 차가운 '얼음 물'에 헹구기

콩나물을 삶고 나서는

차가운 물에

헹궈 줘야 하는데요.

 

아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서

얼음 넣은 더욱 차가운 물을

만들어 주는 게 좋아요.

 

 

 

데친 콩나물을 꺼내

차가운 얼음 물에

그대로 퐁당 담가 주세요.

 

 

 

 

이렇게

차가운 얼음 물에

데친 콩나물을 넣으면,

순간적으로

뜨거운 열기를

빠르게 날려 주기 때문에,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효과가 있어요.

 

 

 

반찬 가게 사장님이

알려 준 방법대로

콩나물을 데쳐 주었더니,

 

정말

콩나물의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어

콩나물이 탱글탱글해요.

 

 

 

이렇게

아삭하게 데친 콩나물에

준비된 야채와

갖은양념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

콩나물무침을 완성했어요.

 

 

 

반찬 가게서

종종 사다 먹던 콩나물무침이

왜 이렇게

아삭아삭한지 그 비법이 매우 궁금했는데,

 

그 비법을 알고 나니

저도 이제 아삭한 콩나물무침을

자신 있게 만들 수 있어요.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 살리는 비법

 

1. 식초 넣기

2. 뚜껑 열고 데치기

3. 얼음 물에 헹구기

 

여러분도,

위의 방법대로

콩나물을 아삭하게 데쳐

무침으로 만들어 드셔 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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