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냉동 가래떡' 이렇게 해동하면, 갓 뽑은 떡처럼 쫄깃쫄깃!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항상 이맘때

친정에 가면 부모님께서,

 

방앗간에서 갓 뽑은

따끈따끈 쫄깃한 가래떡을

잔뜩 챙겨 주시는데요.

 

 

 

 

그래서

가래떡 일부는

바로 조청 찍어 먹고,

 

나머지는

모두 이렇게 소분해

냉동실에 얼려 보관해 둬요.

그러고는

언제든지

가래떡이 먹고 싶을 땐,

 

꽝꽝 얼려 둔

냉동 가래떡을 꺼내서

해동해 먹곤 하죠.

 

 

 

여러분은,

냉동 가래떡을

어떻게 해동해 드시나요?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전자레인지에 돌려

말랑하게 해동해 드실 텐데요.

 

 

 

하지만,

이 방법보다

방앗간 사장님이 알려 준 방법대로

냉동 가래떡을 해동하면,

 

갓 뽑은 가래떡처럼

정말 쫄깃쫄깃하고 맛있어요.

그 비법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제일 먼저,

가래떡이 잠길 만큼의

차가운 물을

냄비에 받아 주세요.

 

 

 

그리고 여기에

꽝꽝 얼은

냉동 가래떡을,

 

 

 

 

그대로 퐁당

물속에 담가주시면 돼요.

그런 다음,

바로 센 불로 끓여 주세요.

 

 

 

물이 팔팔 끓을 때

냉동 가래떡을 넣어도

상관없지만,

 

방앗간 사장님은

위의 방법을

적극 추천하시더라고요.

 

 

 

★★★

냉동 가래떡을

처음부터

차가운 물과 함께 끓여주면,

 

차가웠던 물이

서서히 따뜻해지면서

냉동 가래떡도

은은하게 해동이 되기 시작해

쫄깃한 떡의 식감이

그대로 돼 살아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딱! 5분이 지나면,

물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는데요.

 

바로 이때가!

가래떡을 꺼내는

아주 적절한 타이밍이에요.

 

 

 

 

냉동 가래떡을

물속에서

너무 오래 해동하면,

자칫

팅팅 불어

떡의 쫄깃한 식감이

사라져 버릴 수 있거든요.

 

 

 

단, 5분 만에

말랑말랑하게 해동된

냉동 가래떡!

 

 

 

정말

방앗간에서 갓 뽑아 온

가래떡처럼,

 

따끈따끈

쫄깃쫄깃해요.

 

 

 

저는

냉동실에 얼려 준

냉동 가래떡을,

 

항상 방앗간

사장님이 알려 준 방법대로

이렇게 해동하는데요.

 

 

 

 

그래서 일 년 내내

저희 식구들은

쫄깃한 가래떡을

간식으로 즐겨 먹을 수 있답니다.

 

여러분도,

냉동 가래떡

쫄깃하게 해동하고 싶을 때

참고해 보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하지 않아도 누룰 수 있는

[공감]을 꾹~ 눌러 주세요^^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