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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를 열십자(+)로 자르면 진짜 이렇게 된다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요즘 복숭아가

제철이라 마트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복숭아는

부드럽고 말랑한

식감의 복숭아도 참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아삭한 식감의

일명 딱딱이 복숭아를

더 좋아하고 즐겨 먹는 편이에요.

복숭아는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껍질에 털이 잔뜩 묻어 있어요.

 

요 복숭아털로 인한

알레르기를 겪고 계시는 분들도

의외로 꽤 많고요.

 

 

 

그래서

복숭아를 드시기 전

세척은 필수인데요.

 

그냥 물로

닦는 것보다는

이왕이면

베이킹소다와 식초로

깨끗하게 세척해 주시는 게 좋아요.

 

 

 

커다란 볼에

복숭아를 넣고,

 

베이킹소다 2큰술 정도

솔솔~ 뿌려 주세요.

 

 

 

그런 다음,

물 조금 넣고

손으로 문질러 닦아 주세요.

 

 

 

 

베이킹소다로

한차례 닦은 복숭아는,

이제,

식초 조금 넣어

세척해 줄 건데요.

 

 

 

이렇게

복숭아를

식초물에 담가두면,

 

잔류 농약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주면 세척 완료!

 

 

 

깨끗하게 씻은

복숭아는,

 

이제 맛있게

썰어서 먹으면 되는데요.

 

 

 

 

그런데

복숭아는

가운데 워낙 단단한 씨가

자리 잡고 있어

좀처럼 자르기가 쉽지 않아요.

하지만,

저만 따라 하면

복숭아를 아주 깔끔하게

씨와 분리할 수 있답니다.

 

먼저,

복숭아를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6등분이 되게

깊숙하게 칼집을 내 주세요.

 

 

 

그런 다음

복숭아 옆면도

한 바퀴 돌려가며,

 

씨가 닿는 부분까지

칼집을 깊숙이 내 주시고요.

 

 

 

그러면,

복숭아 겉면에

 

이처럼

열십자(+) 모양의

칼집이 생기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자, 그럼 이제부터는~

 

복숭아 밑부분과

윗부분을 양손으로 잡고,

 

 

 

 

서로 다른 방향으로

비틀어 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그러면,

단번에 복숭아 과육과 씨가

이렇게 분리돼요.

 

 

 

마치 큐브의

한 조각처럼,

 

복숭아가

정말 깔끔하게 분리되었죠?

 

 

 

복숭아를

씨에서 깔끔하게 분리하기가

쉽지 않은데,

 

열십자(+)로

칼집을 내주고

양손으로 비틀기만 하면

정말 간단하게 할 수 있어요.

 

 

 

요렇게

복숭아씨만 쏙!

 

정말 깔끔하게 분리되었네요.

 

 

 

복숭아에

열십자(+)로

칼집을 내주었을 뿐인데,

 

씨 분리도

매우 쉬울 뿐 아니라,

복숭아도 한 입에 쏙! 넣기

알맞은 크기로

잘라져 먹기도 참 편리하고 좋아요.

 

 

 

 

여러분도,

복숭아 드시기 전

복숭아에 칼집을 내 보세요!

 

복숭아

씨를 과육으로부터

아주 쉽게 분리할 수 있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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