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곰팡이 걱정 없는 고추장 보관 특급 비법은 '이것'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우리나라

대표적인 장류 중 하나인

고추장!

 

된장과 함께

다양한 음식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양념인데요.

 

 

 

 

그래서

어느 가정이나

일 년 열두 달

떨어뜨리지 않고

항상 구비되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요리에 자주 사용하는

양념인 만큼,

 

한 번 살 때

대용량으로

구입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테고요.

 

 

 

하지만,

이처럼 대용량 고추장은

꽤 오랜 기간

두고 먹기 때문에,

 

고추장에

물이 생기기도 하고

더 심해지면

곰팡이가 피는 일이 다반사에요.

 

 

 

그래서,

고추장은

작은 용기에 덜어서,

 

 

 

 

최대한

공기 접촉을 줄이며

드시는 것이 위생적이고 좋은데요.

플라스틱보다는

유리 재질의 보관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밀폐용기에

고추장을 옮겨 담아 주세요.

이때,

밀폐용기는 물론

고추장 옮기는 수저에도

물기가 전혀 없어야 해요.

 

 

 

밀폐용기

위쪽으로 약간의 공간을 남겨 두고

고추장을 담아 주세요.

 

그리고

고추장 표면을

평평하게 펴

반듯하게 정리해 주세요.

 

 

 

고추장 보관 시

필요한 특급 비법 재료 '이것'

 

바로

'김'이에요.

 

 

 

 

조미되지 않은

생김 한 장만 있으면...

 

곰팡이 걱정 없이

고추장 보관할 수 있어요.

밀폐용기 사이즈에 맞게

김을 잘라 주세요.

 

 

 

그런 다음,

고추장 위에

사진처럼 철커덕 붙여주면 끝!

 

 

 

★★★

김은

무기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무기질 속 요오드가

곰팡이의 전달과

세포막을 파괴시켜서

곰팡이 생성을 억제시켜 준다고 해요.

또한,

밀폐용기 뚜껑을 열어도

공기를 한 번 더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물이 생기기 않게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요렇게 보관된

고추장은

냉장고에 넣어 주시면 돼요.

 

'김' 하나만 있으면

곰팡이 걱정 없이 고추장을

보관할 수 있어요.

 

정말 간단하죠?

 

 

 

고추장을 덜어 낸

대용량 고추장 큰 통에도,

 

같은 방법으로

보관해 주시면 돼요.

 

 

 

고추장 표면을

반듯하게 정리해 주고,

 

그 위에

고추장이 보이지 않게

김을 밀착시켜 붙여 주세요.

 

 

 

고추장은

원래 숨 쉬는 항아리에서

햇빛과 바람을 적당히 쐬어주며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보관법인데요.

 

 

 

 

그러나

일반 가정에서는

위의 방법이 그리 쉽지 않으니,

 

김을 활용해

고추장을 보관하면

고추장에

곰팡이 필 걱정 전혀 없어 좋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하지 않아도 누룰 수 있는

[공감]을 꾹~ 눌러 주세요^^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