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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의 두 줄을 이렇게 묶어야 한다는 걸 이제 알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운동복은

활동성이 편리해

운동할 때나 산책할 때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착용하는 의류인데요.

 

 

 

 

보통

허리 부분은

신축성이 뛰어난

고무밴드로 이루어져 있고,

 

허리 사이즈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끈이 달려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냥 멋으로

달려 있는 경우도 있지만,

 

허리 사이즈만

유독 크게 나온 바지는

바지가 흘러내리지 않게

반드시 끈으로 당겨 묶어 주어야 하곤 하죠.

 

 

 

그런데 문제는

요 바지 끈을

어떻게 묶어놔야 할지 모르겠어요.

 

입고 벗을 때마다

끈을 풀었다 묶었다 반복하자니

이만저만 귀찮은 게 아니에요.

 

 

 

활동하다 보면

묶어놨던 바지 끈이 풀리는 경우도

허다하고요.

 

 

 

 

바로 이럴 때

알아두면 유용한 꿀팁!

바지 끈

쉽게 여닫을 수 있는

실용적인 매듭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2개의 끈 길이를

얼추 비슷하게 맞춘 후,

 

끈을 위로 올려

원을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만든 원 안으로

줄 끝을 통과시켜 주세요.

 

 

 

그러면,

이런 모양으로 만들어져요.

 

 

 

 

여기서

줄을 세게 잡아당기지 않고

동그라미 모양을

유지해 줘야 하는 게 중요해요.

나머지 한 쪽도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 주세요.

 

 

 

바지 끈

양쪽 모두

이렇게 만들어 주시면 돼요.

 

 

 

자, 그런 다음

한 쪽 바지 끈 끝부분을

반대편 동그라미 부분 안으로

넣어 주세요.

 

 

 

넣은 다음

밖으로 잡아당겨 주세요.

 

 

 

 

오른쪽 끈을

왼쪽 동그라미로

왼쪽 끈을 오른쪽 동드라미로,

같은 방법으로

통과시켜 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끈이

서로 반대편으로 엇갈리게

통과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렇다면 이제,

양쪽으로 나온 끈을

잡아당겨 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짜잔!!

그럼 이렇게

바지 끈이 조여지게 돼요.

 

 

 

 

힘을 주어

꽉 조여도 상관없어요.

그럴수록

끈이 풀릴 염려가 없어지니 더욱 좋아요.

이렇게

바지 끈을 조여 놓으면,

 

묶어놨을 때보다

바지 끈이 느슨하게 되거나

쉽게 풀리지 않아요.

 

 

 

그런데

매듭이 이렇게 단단하게

지어져 있는데,

 

바지를 벗어야 할 땐

어떻게 풀어야 하느냐고요?

 

 

 

걱정 마세요!

끈 양쪽을 잡고

잡아당겨 주기만 하면,

 

다시

매듭이 조여 있던 끈이

원래대로 쉽게 풀어져요.

 

 

 

요 상태로

바지 끈을 연결해 놓으면,

 

바지를 입고 벗을 때

매번 끈을 묶었다 풀었다 할 필요 없어요.

 

그냥

끈을 느슨하게 해 줬다

조였다를 반복만 해 주면 되니까요.

 

 

 

 

바지에 끈 달린

운동복 하나쯤은 있으실 텐데요.

 

여러분도

귀찮다고 바지 끈

잡아당겨 빼 버리지 마시고,

이렇게

매듭지어 입어 보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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