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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손질할 때 '이것' 사용하면 일석이조 효과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지인분께

선물로 굴비를 받았는데요.

 

흰쌀 밥에

노릇하게 구운

굴비 한 점 올려 먹으면

참 맛있어요.

 

 

 

 

굴비를 굽기 전,

우선 손질부터

깔끔하게 해 보도록 할게요.

보시다시피

지느러미는 물론,

 

비늘도

그대로 다 붙어있어요.

 

 

 

제일 먼저,

비린내의 주범인

지느러미를

가위로 제거해 주어야 해요.

 

 

 

생선 몸통

곳곳에 있는 지느러미를,

 

빠짐없이

꼼꼼하게 모두 잘라 주세요.

 

 

 

 

마지막으로~

꼬리지느러미도

싹둑! 잘라 주시고요.

 

 

 

자, 이제

생선 몸통을 자세히 봐 주세요.

고등어와 달리

조기나 굴비 같은 생선은

몸통에 비늘이 아주 많이 있어요.

 

 

 

여러분은,

비늘 있는 생선의

비늘을 어떻게 제거하시나요?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칼등을 이용해

생선 비늘을 벗기실 텐데요.

 

하지만,

칼로 벗겨 보면 아시겠지만

비늘이 여기저기 튀어

뒷정리가 여간 힘든 게 아니에요.

 

 

 

바로 이럴 때 필요한 것?

 

'자투리 무'

 

 

 

 

무를 먹다

제일 마지막에 남는

밑동과 같은 자투리 무를,

아깝게 버리지 말고

생선 비늘 벗길 때

활용하시면 정말 좋답니다.

 

 

 

자투리 무를

반으로 잘라 주세요.

 

 

 

자, 그럼

반달 모양의

자투리 무를 이용해

생선 비늘을 벗겨 보도록 할까요?

 

 

 

생선의

꼬리 부분에서 → 머리 방향으로,

 

무 조각을

밀어 올려 주세요.

 

 

 

 

그러면,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생선 비늘이

사방으로 튀지 않고

밀려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보이세요?

 

신기하게도

도마 위는 깨끗하고

생선 비늘이

무에 달라붙는 것을 말이에요.

 

 

 

이 밖에도

무로 생선 비늘을 벗기면,

 

무 즙이

생선 비린내 또한

제거해 주는

1석2조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 해서

자투리 무로

생선 비늘 깔끔하게 제거하기 성공!

 

 

 

 

그동안,

생선 비늘 제거할 때마다

사방으로 튀어 골치 아프셨다면,

 

이제부터는~

자투리 무를

활용해 보시길 적극 추천드려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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