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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떡국떡 '물'에 바로 담그면 안 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설이

며칠 안 남았는데요.

 

설날에 먹을

떡국떡을

모두 준비하셨나요?

 

 

 

 

저는

신정 때 부모님이 주신

떡국떡을 냉동실에

얼려 보관해 두었었는데요.

그래서

꽝꽝 얼은 떡국떡을

해동해서,

 

떡국을 끓여 먹으면

될 거 같아요.

 

 

 

보통

냉동 떡국떡을

해동하실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해동하시나요?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물을 이용하실 텐데요.

 

 

 

 

찬물에

냉동 떡국떡을,

퐁당 담가서

해동하곤 하실 거예요.

 

 

 

그런데!!

 

요리 전문가가 알려주길

이는 올바른 해동법이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물속에

냉동 떡국떡을 넣어 놓으면,

 

이처럼

떡이 갈라지거나

자칫 불어버릴 수 있다고 해요.

 

 

 

 

그렇다면?

냉동 떡국떡

해동을,

 

과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처럼

볼이 넓은 그릇에

찬물을 받아 놓아 주세요.

 

 

 

그런 다음,

냉동 떡국떡이 든

지퍼백 그대로

찬물에 넣어 주는 거예요.

 

 

 

 

떡국떡만 빼서

찬물에 넣는 게 아니고,

이렇게

지퍼백 비닐째로

찬물에 퐁당!

 

 

 

그냥 떡국떡을

찬물에 바로 넣지 않고,

 

★★★

지퍼백에

담긴 상태로

찬물에 넣어 해동하면...

 

떡국떡에

물이 스며들어

맛이 변하는 걸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해동하는 중간중간

지퍼백째로

손으로 떡들을 조물조물해주면,

 

서로 붙어 있던

떡들이 쉽게 분리돼요.

 

 

 

그동안

냉동 떡국떡 해동할 때,

 

그냥 찬물에

모두 퐁당 담가놓으셨나요?

 

 

 

 

이제부터는,

지퍼백에 들어 있는 그대로

찬물에 담가

해동해 보세요!

 

떡국떡이

물과 직접적으로 닿지 않아

맛이 변하지 않고

불지 않아서

떡국을 끓였을 때 더욱 맛있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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