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시원한 과즙을 지키는 배 보관법

달콤 시원한 과즙을 지키는 배 보관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식사 후

시원한 배 한 조각

후식으로 먹으면 정말 맛있죠?

달콤하고 시원한 과즙으로

입안도 개운해지고

소화도 잘 되는 거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맛있는 배를

잘 못 보관하면

과즙이 말라 속살이 푸석해지고

빨리 상하게 돼버려요.

그래서 오늘은

정말 간단한 방법으로

맛있는 배를 오래 보관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 드리도록 할게요~^^

황금빛 도는 달콤 시원한 배!!

한 손으로는 들지도 못할 정도로

엄청 크고 무거워요~

입안 가득 과즙을 채우는

배의 수분 함량은

무려 85~88%라고 해요.

그렇게 때문에

배가 가진 시원한 과즙을

그대로 지켜주고 당도를 놓여주는

것이 배 보관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이러한 배를

싱싱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신문지만 있으면 OK!!

적당히 자른 신문지에

배 한 개 올리고,

배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꽁꽁 싸 주시기만 하면 돼요~^^

배는 습기에 약한 과일이라

최대한 습기를 막아주어야 해요.

신문지에 싼 배는

다시 원래 있던 자리로

쏙~넣어 주시면 끝~!!

배 보관법 정말 쉽죠? ^^

보통은 시원한 야채 칸에

넣어 두시면 되는데

요즘 같은 날씨엔

베란다에 두고 드셔도 괜찮아요~

신문지 옷을 입고

가지런히 놓여 있는

동글동글 배~

ㅎㅎㅎ

한동안은 과일 걱정 없이

두고두고 오래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이상~

끝까지 싱싱하게 먹을 수 있는

배 보관법이었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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