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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김빠진 콜라의 알뜰한 활용법 4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치킨, 피자와

영원한 단짝 콜라!


기름지고 느끼한

음식을 먹을 때 콜라 한 잔이면

정말 시원하죠?


하지만

콜라를 먹다 남기게 되면

김이 빠져버려 맛이 없어져

그냥 버리기 일쑤에요~



그래서 오늘은

먹다 남은 김빠진 콜라를

그냥 버리지 말고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 4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1. 화장실 청소


먹다 남은 콜라는

변기, 세면대 등 욕실 물때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데요.


물때로 가득한

화장실 세면대와 수도꼭지에

김빠진 콜라를 부어 주세요.




그리고

약 30분 후,

칫솔과 수세미를 이용해

수도꼭지와 세면대를 닦아 주세요.




콜라를 이용해

청소한 후에는 반드시

물로 깨끗하게 헹궈 주시고요.




조금만 소홀해도

생기기 쉬운 화장실 세면대

물때가 콜라를 활용해 아주 쉽고

깔끔하게 제거되었어요.




세면대 외에도

특히 쉽게 청소하기 어려운

변기를 청소할 때도

콜라를 부어 준 후에

한 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물을 내리면

굳이 손을 대지 않아도

콜라의 산성 성분이

변기 속을 청소해 주기 때문에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어요.




2. 녹 제거


콜라는

산성이 높은 음료로

녹슨 부위를 제거하는데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는데요.




녹이 슨

공구나 주방기구 등을

김빠진 콜라에

약 2~3시간 정도 담가 두고

마른 걸레로 깨끗하게 닦아내면

녹이 쉽게 제거돼요.




예전에는

녹이 슬면 못 쓰고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렇게

먹다 남은 콜라로

쉽게 녹을 제거할 수 있다니

참 놀랍네요.




주방도구, 공구

화장실 선반, 쇠 바구니 등

녹이 슨 물건에

먹다 남은 콜라를 활용해 보세요.




3. 주방 찌든 때 제거


김빠진 콜라와

치약이 만나면 환상의

만능 세제로 재탄생 되는데요.




콜라에

쓰다 남은 치약을

섞어 주기만 하면 돼요.




그리고

콜라+치약 세제로

싱크대를 닦아 줄 거예요.


물론,

싱크대 수도꼭지도

꼼꼼하게 닦아 줄 거고요.




어떤가요?


콜라가

주방 싱크대

찌든 때 제거하는데도

단연 으뜸이지요?




4. 커피포트 세척


매일 사용하는

커피포트 내부엔

사진처럼 물때나 석회가

자주 끼기 마련이에요.




먹다 남은 콜라로

초! 초! 초! 간단하게

물때로 가득한 커피포트를

세척할 수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커피포트에

김빠진 콜라를 붓고

팔팔 끓여만 주기만 하면 돼요.




끓인 콜라는 버리고

다시 새 물을 받아서

한차례 더 끓여 헹궈 주세요.





짜잔~!!

새로 산 커피포트처럼

완벽하게 물때가 제거되었어요.


너무 간편한

세척 방법이라

놀라지 않을 수 없어요.



먹다 남은 콜라!

지금껏 그냥 버리셨나요?


이젠,

그냥 버리지 마시고,

생활 속에서 아주 유용하게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먹다 남은 김빠진 콜라의

알뜰한 활용법 4가지였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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