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메추리알'을 밀폐용기에 넣고 흔들면, 벌어지는 일!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저희 집은 메추리알 장조림을 자주 해 먹곤 하는데요. 하지만, 메추리알의 치명적인 단점! 바로 껍질 까기가 너무 번거롭고 귀찮다는 거예요. 그러나, 아주 작은 팁 하나만 기억해 두시면 메추리알 껍질 까기가 정말 이보다 쉬울 수 없답니다. 우선, 메추리알의 껍질을 까기 전에 메추리알을 삶아 주어야 하는데요. 껍질이 잘 벗겨지도록 도와주는 소금 1큰술을 넣어 주세요. 그리고, 식초 1큰술도 넣어 주세요. 식초를 넣으면 메추리알이 끓으면서 서로 부딪혀 깨진 내용물이 나오려고 하면, 바로 응고되어서 메추리알 내용물이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해줘요. 중약불에서 약 10~15분간 메추리알을 삶아 주세요. 삶은 메추리알은 차가운 물에..
수건 세탁 마지막 헹굼 시, '이것' 넣어줘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수건! 일반적으로 다른 세탁물과 달리 수건은 먼지가 잘 달라붙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래서 수건을 따로 모아 아무리 잘 세탁하고 말려도, 얼굴에 먼지가 묻어 나오는 경우가 참 많아요. 과연, 세탁한 깨끗한 수건에 얼마나 많은 먼지가 묻어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 수건을 손으로 살짝 흔들며 털어보았는데요. 한눈에 보아도 엄청난 양의 먼지가, 수건에 붙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수건에 먼지가 많은 이유는? 수건 세탁 시 마찰로 인해 정전기가 발생하게 되는데, 바로 요 정전기로 인해 먼지들이 수건에 잘 흡착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래서 마지막 헹굼 시, 이러한 정전기를 줄이거나 없앨 수 ..
처음 맛본 이 식감은 뭐지?! 폭신폭신한 '머랭 계란말이'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어떤 재료를 넣어 만들어 먹어도 맛있는 국민 도시락 반찬 계란말이! 오늘은 조금 특별한 계란말이를 만들어 볼까 해요. 들어는 보셨나요? '머랭 계란말이' ◈ 재 료 ◈ 계란 3개 맛술 1숟갈, 소금 조금 식용유 제일 먼저, 머랭 계란말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계란 노른자와 흰자를 따로따로 분리해 줘야 해요. 뒤집게를 이용하면 노른자와 흰자를 아주 쉽게 분리할 수 있어요. 뒤집게 위에서 계란을 깨트리면 노른자는 뒤집게 위에 살포시 올라앉아 있고 흰자는 아래로 걸러지게 되죠. 분리한 노른자에는 맛술 1숟갈, 소금 조금 넣고 골고루 저어 주세요. 흰자로는 머랭을 만들 건데요. 계란 흰자를 거품기로 부드러운 거품이 충분히 살아날 ..
이쑤시개로 구멍을 '뽕뽕' 뚫어줬을 뿐인데, 헐~ 대박이네!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집집마다 넘쳐 나는 쓰레기는 참 많기도 하죠. 버려지는 쓰레기도 문제지만, 돈 주고 사서 써야 하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도 쓰레기와 함께 매번 버려져 무척 아까워요. 그래서 오늘은 아깝게 쓰레기와 함께 버려지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알뜰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쓰레기봉투를 꺼내 사용한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쓰레기가 이만큼이나 차고 말았어요. 입구를 그냥 묶어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쓰레기 종량제 봉투! 위의 남은 공간도 쓰레기로 꽉꽉 채워 알뜰하게 사용해 버려야 하는데요. 그래서 또 다른 비닐봉지에 남아 있는 쓰레기를 담은 후, 이처럼 쓰레기 산을 쌓곤 하죠~ 하지만 문제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김치통에 '사과 껍질'을 넣으면 벌어지는 일!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이것은 맛있게 다 먹고 난 빈 김치통인데요. 이제, 깨끗하게 씻어 놓는 일만 남았지요. 여러분은, 이처럼 다 먹고 난 빈 김치통을 어떻게 세척해 두시나요?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라면, 아마도 저처럼 세척하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먼저, 흐르는 물에 김치 국물을 헹궈 버리고, 주방 세제로 구석구석 꼼꼼하게 문질러 닦아 깨끗하게 헹궈 주실 거예요. 그런 다음, 물기는 물론 김치통에 밴 김치 냄새를 날려주기 위해, 통풍 잘 되는 곳에서 건조해 주곤 하는데요. 하지만, 빈 김치통을 아무리 깨끗하게 닦고 말려도, 통에 밴 김치 냄새는 쉽게 사라지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아무리 깊숙이 밴 김치 냄새라 할지라도, 바로 요 '사과'만 있으면 말끔하게 ..
칫솔에 빵 끈을 감아 이렇게 했더니?! 헐~ 대박 신기하네!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3번 사용하는 칫솔! 잦은 사용만큼이나 칫솔의 칫솔모도 금방 벌어져 변형이 오곤 하는데요. 그렇다고 매번 사용한 지 얼마 안 된 칫솔을 칫솔모가 벌어졌다는 이유만으로 아깝게 그냥 버릴 수는 없어요. 그래서 오늘은 벌어진 칫솔모를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원상태로 복구시켜 보려고 해요. 요 칫솔을 저희 신랑 칫솔이에요. 저희 가족 모두 주기적으로 같은 시기에 칫솔을 교체해 사용하는데, 유독 저희 신랑 칫솔모는 더 빨리 벌어지는 것 같아요. 사용한 지 1달도 채 안 됐는데 벌써 이렇게 칫솔모가 벌어졌지 뭐예요. 하지만, 사용한 지 얼마 안 된 칫솔의 칫솔모가 벌어졌다고 속상해하지 마세요! 바로 요 빵 끈 ..
'계란 껍질' 이렇게 유용한데, 아깝게 그냥 버린다고요?!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가정마다 항상 떨어뜨리지 않고 준비해두는 국민 식재료 중 하나가 바로 계란일 텐데요. 여러분은, 보통 요리하고 남은 계란 껍질을 어떻게 하시나요? 저도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그냥 버리실 거예요. 그러나, 무심코 버리던 요 계란 껍질도 알고 보면 의외로 꽤 쓸모가 많다는 사실! 그래서 오늘은 계란 껍질의 유용한 활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우선, 계란 껍질을 활용하기에 앞서 요리하고 남은 계란 껍질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주어야 해요. 한차례 물에 씻은 계란 껍질을 물과 함께 볼에 담은 후, 베이킹소다 1큰술을 넣어 주세요. 이 상태로 약 5분간 담가 주세요. 베이킹소다 물에 담가 두었던 계란 껍질은 다시 흐..
파채 칼 필요 없어요! 파채 써는 초간단 꿀팁 2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고기 먹을 때 빠지면 정말 섭섭한 파채! 저는 개인적으로 고기 먹을 때 고기 보다 파채를 더 많이 먹기도 하더라고요. 마트에서 파는 파채는 양이 너무 적어서 저는 매번 파채를 직접 썰어 파 절임을 만들어 먹는데요. 파채 칼 없어도 파채 쉽게 써는 꿀팁 2가지!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대파를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대파의 줄기와 잎 부분을 나눠 잘라 줄 거예요. 줄기와 잎 부분을 따로 나눠 파채를 썰어 주면 편리하거든요. 줄기 부분을 반으로 갈라 주세요. 파의 단면이 보이게 이렇게 반으로 갈라 주시면 돼요. 잎 부분은 칼끝을 이용해 한쪽만 갈라 주세요. 줄기 부분처럼 반으로 갈라 사용해도 좋지..
'다 쓴 쿠킹 호일'을 이렇게 활용한다고?! 완전 잇템인걸~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다 쓴 쿠킹 호일! 딱히, 쓸데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그냥 버리곤 하는데요. 하지만, 요렇게 활용하면 생활 속에서 얼마나 유용하게 쓰이는지 몰라요. 다 쓴 쿠킹 호일과 함께~ 신문지, 투명 테이프, 가위를 준비해 주세요. 우선, 신문지를 가로로 길게 반을 접어 주세요. 그리고, 가위를 이용해 접었던 부분을 잘라 주시면 돼요. 그러면, 이렇게 긴 직사각형 모양의 신문지 2장으로 나뉘게 되죠. 자른 신문지는~ 다시 길게~ 연결을 해 줄 건데요. 길이가 짧은 곳을 이렇게 살짝 겹치게 한 후, 투명 테이프로 2~3군데 정도 붙여 연결해 주세요. 투명 테이프 대신 딱풀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그런데, 여기서 쿠킹 호일 심을 연결된..
충전용 케이블 선을 매직에 칭칭 감아줬더니?! 헐~ 대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가족 수마다 핸드폰 및 패드 노트북과 같은 전자기기를 사용하다 보니, 그에 따른 충전용 케이블 선도 집집마다 참 많기도 많은데요. 여러 종류의 충전용 케이블 선은 길이가 길어서 서로 엉키고 꼬이는 일이 다반사에요. 그래서 오늘은 길게 늘어져 정신없는 케이블 선을 깔끔하게 정리해 보려고 해요. 준비물 헤어드라이기, 매직, 투명 테이프 가장 먼저, 충전용 케이블 선의 충전잭 부분을 매직 끝부분에 테이프로 붙여 고정해 주세요. 그리고, 선을 빙글빙글 돌려 매직에 칭칭 감아 주세요. 매직에 충전용 케이블 선을 다 감았으면, 처음 시작 부분과 마찬가지로 투명 테이프로 끝부분도 붙여 고정시켜 주세요. 자, 여기까지 해주면 모든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