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쉽게 상하지 않게 도와주는 꿀팁 5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저희 집 식구들은 김밥을 워낙 좋아해서, 종종 주말 아침에 김밥 10줄을 싸서 점심, 저녁까지 해결하곤 하는데요. 그런데 요즘은 날씨가 따뜻해져 김밥이 쉬 상하진 않을까 염려가 되더라고요. 그런데 몇 가지 팁만 기억해두면 김밥이 쉬 상하는 것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고 해요. 그 방법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1. 김밥 속 재료 식히기 우선, 김밥 쌌을 때 한 데 어우러지는 속 재료들의 열기를 충분히 식혀 주셔야 해요. 그래야 따뜻한 날씨에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여러 균들의 번식을 막을 수 있거든요. 2. 뜨거운 밥 식히기 밑간을 한 밥도 살짝 식혀 준비해 주셔야 해요. 뜨거운 밥은 속 재료의 온도까지 높여 김밥을 쉽게 상..
한 끗 차이로 편리해지는 식재료 손질 꿀팁 5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우리가 요리에 사용하는 많은 종류의 식재료! 식재료 손질 시 작은 팁!! 하나만 더해지면, 요리가 한결~ 수월해지고 편리해지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한 끗 차이로 편리해지는 식재료 손질 꿀팁 5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1. 캔 뚜껑 쉽게 따기 일반적으로 캔 뚜껑을 딸 때, 손으로 뚜껑 고리를 힘주어 잡아당겨 열곤 하는데요. 그러다 자칫 손을 다칠 염려가 있어 참 위험해요. 이럴 때! 숟가락을 이용해 안전하게 캔 뚜껑을 열어 보세요. 숟가락을 뒤집어 캔 고리에 넣어 준 뒤, 숟가락 앞쪽을 고정시키듯 누르면서 천천히 들어 올려주시기만 하면 돼요. 짜잔!! 그럼 이렇게 캔 뚜껑이 아주 쉽게 열리게 된답니다. 이는 숟가락으로 지..
남은 삶은 국수! 다음날 먹어도 불지 않게 보관하는 꿀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국수 요리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인데요. 저 역시도,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에요. 오랜만에 뜨끈한 잔치국수가 먹고 싶어 국수를 삶으려고 해요. 국수는 보통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손으로 쥔 것이 1인분이라고 하죠. 하지만, 1인분 기준도 각자 다르고 양념에 따라 정확한 계량이 어렵기 때문에, 국수 양을 정확히 맞추기란 은근 쉽지 않은 일이더라고요.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국수를 넣어 주세요. 끓는 물에 국수를 넣고 끓이다가, 거품이 끓어오르면 찬불을 부어 주세요. 이 과정을 총 3번 정도 반복해 주세요. 잘 익은 국수는 찬물에 헹궈 준 후, 체반에 받쳐두고 물기를 빼 주세요. 준비한 육수와 고명 그리고 양념장..
데코 용 소스 통 없이도 마요네즈 가늘고 얇게 짜는 초간단 꿀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일반적으로 마요네즈를 눌러 짜면 이렇게 굵게 나오는데요. 가끔 샐러드, 계란말이 다코야키, 치킨마요와 같은 음식에 마요네즈를 가늘고 얇게 뿌려줘야 할 때가 종종 있어요. 그리 자주 데코 할 일이 없는데 데코 용 소스 통을 구매하자니 아깝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데코 용 소스 통 없이도 마요네즈를 가늘고 얇게 뿌릴 수 있는 초간단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마요네즈 통 입구 구멍은 보시다시피 이렇게 커요. 그래서 마요네즈로 데코 할 때 아무리 가늘고 얇게 짜 보려 애써 보지만 그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더라고요. 하지만, 랩, 이쑤시개 노란 고무줄만 있으면... 데코 용 소스 통 없이도 얼마든지 마요네즈를 ..
랩 씌우지 않아도 '냉동 만두' 전자레인지로 촉촉하게 찌는 꿀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출출해서 냉동실 문을 열어 보았는데, 사다 놓은 냉동 만두가 보이더라고요. 냉동 만두는 구워 먹어도 맛있지만 간편하게 쪄 먹으면 부드럽고 쫄깃하니 참 맛있어요. 여러분은, 보통 냉동 만두를 어떻게 쪄 드시나요? 냉동 만두는 데우는 방법에 따라 맛의 차이가 크게 나는 편인데요. 시간이 좀 오래 걸려도 찜기에 넣고 쪄 드시는 분들도 계실 테고, 일반적으로는 랩을 씌워 전자레인지에 넣고, '휘리릭!' 돌려 간편하게 쪄 드시는 분이 가장 많으실 거예요. 하지만, 전자레인지에 냉동 만두를 쪄 주어도, 수분이 금방 말라 만두피가 딱딱해질 때가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냉동 만두를 랩이나 뚜껑 덮지 않고도, 전자레인지에서 찜기에..
단 돈 500원으로 늘어난 니트 손목 복원하는 꿀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저희 신랑이 좋아하는 니트가 있는데요. 그런데 그만 손목이 이렇게 나팔처럼 늘어나 보기에 좋지 않다며 못 입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늘어난 니트 손목을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다시 새 옷처럼 복원해 보려고 해요. 니트 손목이 대체 얼마나 늘어났는지 길이를 재보니 무려 14cm나 되더라고요. 늘어난 니트 손목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물풀'이 필요한데요. 물풀 2개를 천 원에 구매했어요. 즉, 1개에 500원! 문구사에서 파는 바로 요 물풀 하나만 있으면, 쉽게 늘어난 니트 손목 부분을 다시 짱짱하게 복원시킬 수 있답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우선, 물 한 컵을 분무기 통에 넣어 주세요. (종이컵 기준) 다음으로, 물을 ..
단, 3분이면 충분! 청바지 무릎 늘어남 복구하는 꿀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사계절 내내 부담 없이 편하게 즐겨 입는 의류 중 하나가 바로 청바지인데요. 하지만, 청바지를 입다 보면 무릎이 늘어나 옷맵시가 살지 않을 때가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청바지 무릎 늘어남을 단, 3분 만에 원상태로 복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간혹, 청바지 무릎 나옴이 보기 싫어 한 번 입고는 바로 세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아무래도 자주 세탁하는 것은 청바지 수명 유지 면에서도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에요. 세탁하지 않고도 청바지 무릎 나옴을 단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준비물은? 소주!! 우선, 청바지를 뒤집어 주세요. 그리고, 무릎이 늘어나 복구가 필요한 부분에 이제, 소주를 뿌려 주..
비린내 제로~ 냉동 고등어 해동 없이 바로 굽는 꿀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오랜만에고등어구이가 먹고 싶어냉동실에 깨끗하게 손질해꽁꽁 얼려 두었던고등어자반 1마리를 꺼냈어요. 이렇게냉동 고등어를 해동할 땐,냉장실에서 해동해요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하지만,저와 같이 급하게 고등어구이를 하느라미처 해동할 시간이 부족한 경우, 냉동 고등어를해동 없이촉촉하게 바로 굽는 꿀팁이 있어알려드리려고 해요.우선, 팬에기름을 넉넉히 두르고센 불로 예열한 다음,약불로 줄여 주세요. 그런 다음고등어를 구워 주면 되는데요. 보통 고등어는껍질 부분부터 굽는 경우가많으실 거예요. 하지만,냉동 고등어는살 부분부터 구워 주세요. 그리고,뚜껑을 덮어 주세요.뚜껑을 닫으면증기를 가두게 되어냉동 고등어가 서서히 해동되면서구..
손바닥 크기로 바지 부피 확~ 줄이는 꿀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계절이 갑자기확 바뀌면서여름 내 입었던얇은 바지를 정리해 두려고 하는데요. 옷은 많고넣을 공간은 협소해서,옷 정리가생각처럼 잘 안될 때가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바지 부피를 확 줄여~옷장 공간을 보다 넓고 깔끔하게사용할 수 있는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지금부터,바지를손바닥 크기로부피를 확~ 줄여 볼 건데요. 방법은 너무 간단해요~먼저,바지를 반으로 접어 주세요. 그다음,한쪽 무릎 부분을직각이 되도록접어 주시면 되고요. 그리고,허리 부분부터바지를 아래로돌돌돌~ 말아 주시면 되는데요. 바지 밑단 끝까지계속해서 말아 주세요. 돌돌 말린 바지는~이제,바로 세워 주세요. 그리고,조개 발같이튀어나온 다리를 뒤집어서... 동그랗게 말은바지를 감싸주..
단단한 생밤 껍데기 쉽게 벗기는 꿀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약밥, 송편, 갈비 등과 같은 요리 시에는 익히지 않은 생밤이 필요한데요. 특히, 명절 차례상에 올릴 때 생밤이 더욱이 필요하죠. 하지만, 생밤의 경우 단단한 껍데기 벗기는 일이 여간 힘든 게 아니에요. 자칫하다 손 다칠 염려도 있고요. 생밤 껍데기 벗기는 일은 힘은 힘대로 들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무척 귀찮은 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밤 껍데기 벗기는 도구를 사용하면 더할 나위 없이 편리하겠지만, 생밤 까는 도구가 없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단단한 생밤 껍데기 쉽게 벗기는 꿀팁! 지금 바로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볼에 생밤을 담아 주세요. 그리고 팔팔 끓인 뜨거운 물을 부어 줄 건데요. 뜨거운 물은 밤이 잠길 정도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