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지 않고 누렇게 변한 흰 티 황변 한방에 해결하는 꿀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흰 티는 깔끔하고 단정해서 어느 옷에나 잘 어울려 즐겨 입는 편인데요. 특히, 저희 신랑의 경우 사계절 내내 하얀 반팔 티를 속 안에 받쳐 입어요. 하지만, 자주 입다 보니 전체적으로 흰 티가 누렇게 변해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누렇게 변해 버린 흰 티를 번거롭게 삶지 않아도 다시 새하얗게 되돌리는 꿀팁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황변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세탁 후 옷에 묻은 땀이나 지방 성분, 세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색이 누렇게 변하는 현상인데요. 유독 목 부분이 심하게 누렇게 변해버리는데, 아무리 손으로 비벼 빨아도 요 목 부분 누런 때는 잘 지워지지 않더라고요. 바로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바로 '과탄산소다..
미지근한 맥주, 음료 시원하게 만드는 초간단 꿀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 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냉장고에 있어야 할 맥주가 없지 뭐예요. 맥주를 깜빡하고 냉장고에 안 넣었던 거예요. 시원한 맥주를 사러 나가기도 귀찮고 그렇다고 얼음을 넣어 마실 수도 없는 노릇인데... 바로 이럴 때! 필요한 꿀팁 2가지 미지근한 맥주를 초스피드로 차갑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 팁! 키친타월 활용 키친타월을 준비해 주세요. 적당한 양의 키친타월을 뜯어, 물이 든 그릇에 담가 물을 충분히 적셔 주세요. 키친타월에 묻은 물은 줄줄~ 흐르지 않을 정도로만 손으로 살짝 짜 주시고요. 그런 다음~ 젖은 키친타월로 맥주병을 감싸 주세요. 짜잔~! 이렇게 맥주병 전체를 젖은 키친타월로 감싸기만 하..
칼날에 '이쑤시개' 붙이는 이유 알면, 놀라실 거예요!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요리할 때 여러 종류의 야채들을 얇게 썰어서 사용하는데요. 그런데, 오이, 당근 등과 같이 물기가 많은 야채들을 썰 때면 자꾸만 칼에 썰린 야채들이 달라붙어서 불편할 때가 참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야채 썰 때 칼날에 달라붙지 않게 썰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당근을 썰 때면 칼날에 자꾸 썰린 당근이 달라붙어, 손으로 하나하나씩 떼어가며 썰어야 할 때가 자주 있어요. 당근에 비해 수분이 월등히 많은 오이의 경우도, 칼날에 아예 철커덕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도 않고요. 그 외에도 양파, 무도 칼날에 달라붙기는 매한가지에요. 야채를 썰 때 칼날에 달라붙지 않으면, 요리 시간도 훨씬 단축되고 일정한 모양으로 예쁘게 썰 수..
두꺼운 오렌지 껍질 쉽게 벗기는 꿀팁 2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요즘 오렌지가엄청나게 달고 맛있더라고요. 그래서좀처럼 외출하기 힘든 요즘집 안에서 일주일 내내 두고 먹으려고주말에 마트에서한 봉지 가득 사 왔어요. 오렌지 껍질은꽤 두껍고 단단해손으로 쉽게까기가 쉽지 않은데요. 오늘은아주 간단한 방법으로두꺼운 오렌지 껍질을깔끔하면서 쉽게 벗기는 꿀팁에 대해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첫 번째 꿀팁! 깨끗하게 씻은오렌지를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오렌지 껍질 중앙에칼집을 내줄 거예요. 칼을 한 바퀴빙그르~ 둘러 가며오렌지 중앙에 칼집을 내 주세요. 껍질에만 살짝칼집을 준다는 느낌으로힘을 조절해 칼집 내 주세요. 그런 다음,필요한 바로 이것!숟가락이에요~ 특히, 숟가락요 뒷부분을 이용해오렌지 껍질을 벗겨 볼 건데요..
뭉개지거나 밀리지 않고 김밥 예쁘게 써는 꿀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갖은 재료 다 넣어서 두툼하게 말은 김밥은 언제 먹어도 참 맛있는 음식 중 하나에요. 요즘같이 좋은 날씨에는 김밥이랑 샌드위치 맛있게 싸서 나들이 가면 정말 즐겁고 행복하겠죠? 그래서 오늘은 김밥을 맛있게 싸서 식구들과 나들이를 나가볼까 해요. 갖은 재료 넣고 김밥을 단단히 야무지게 말았어요. 하지만 아무리 야무지게 김밥을 잘 말았어도, 김밥 옆구리 터지거나 김이 찢어지지 않게 예쁘게 써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데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김밥을 썰기 전에, 무딘 칼날을 뚝배기 바닥에 문질러 갈아주거나, 참기름 한 방울 칼에 '똑!' 떨어뜨려~ 반질반질 문질러서 김밥을 썰어 주곤 하죠. 그러면 아무래도~ 무딘 칼로 김밥을 써는 것보다 훨..
새카맣게 탄 냄비 원 상태로 복구하는 꿀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누룽지를 만들려고 냄비에 찬 밥을 얇게 펼쳐 가스 불에 올려 두고는 깜빡하고 잊고 있었지 뭐예요. 그래서 냄비가 이렇게 새카맣게 타 버리고 말았어요. 가끔 가스 불에 냄비를 올려두고는 깜빡해 냄비를 종종 태워 먹은 경험! 다들 한 번쯤은 있으시죠? 너무 새카맣게 타 버린 냄비는 아무리 힘들게 닦아도 잘 닦이지 않아 그냥 버려 버릴 때도 많아요. 하지만 이젠, 걱정 마세요~ 철 수세미를 사용하지 않아도 탄 냄비를 아주 쉽게 닦아낼 수 있는 꿀팁을 지금부터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탄 냄비를 닦기 위해 필요한 재료는? 치약과 콜라! 콜라는 먹다 남은 김빠진 콜라를 사용하셔도 무방해요. 버려야 할 정도로 심하게 탄 냄비는~ 애벌빨래하듯이 콜라를 ..
가위 없이 테이프 자르는 초간단 커팅기 만들기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다 사용하고 남은 빈 랩 상자를 여러분은 어떻게 분리수거 하시나요? 그냥 종이류로 통째로 휙! 던져 분리수거하시나요? 다 사용한 랩이나 쿠킹 포일의 상자도 종이류와 철류 이렇게 2종류로 나눠 분리수거해 주셔야 하는데요. 다 사용한 랩 상자를 자세히 보면 랩을 자를 때 사용되던 날카로운 톱날이 보이실 거예요. 바로 요 톱날을 손으로 조심히 떼어 분리수거를 해 주어야 하지요. 손으로 떼어내면 쉽게 톱날이 분리돼요. 오늘은 분리수거로 버려지던 요 날카로운 톱날을 아주 유용하게 재사용해 볼 거예요. 톱날의 양 날을 보면 한 쪽은 뭉툭하지만 랩을 자르던 부분의 날은 뾰족해요. 뾰족뾰족 톱날을 이용해 사용할 수 있는 꿀팁! 지금부터 알려드리도록..
벌어진 칫솔모 원상태로 복구하는 초간단 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3번 사용하는 칫솔! 잦은 사용만큼이나 칫솔의 칫솔모도 금방 벌어져 변형이 오곤 하는데요. 그렇다고 매번 사용한 지 얼마 안 된 칫솔을 칫솔모가 벌어졌다는 이유만으로 아깝게 그냥 버릴 수는 없겠죠? 그래서 오늘은 벌어진 칫솔모를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원상태로 복구시켜 보려고 해요. 요 칫솔은 저희 신랑 칫솔이에요. 저희 가족 모두 주기적으로 같은 시기에 칫솔을 교체해 사용하는데, 유독 저희 신랑 칫솔모는 더 빨리 벌어지는 것 같아요. 사용한 지 1달도 안 됐는데 벌써 이렇게 벌어진 걸 보면 말이에요. 아마도 분노의 양치질을 해서 그런 것 같아요. ㅎㅎㅎ 하지만, 사용한 지 얼마 안 된 칫솔의 칫솔모가 벌어졌다고 속상..
흔들린 탄산음료 폭파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탄산음료는 이산화탄소가 물에 녹아 시원한 맛을 내는 음료인데요. 탄산음료 특유의 '톡' 쏘는 청량감이 좋아 저 또한 자주 마시는 편이에요. 하지만 급하게 마시고 싶은 마음에 탄산음료가 흔들린지도 모르고 생각 없이 뚜껑을 열다가 폭발하듯이 흘러넘쳐 놀랐던 경험! 다들 한 번쯤은 있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흔들린 탄산음료를 흘러넘치지 않게 따서 마실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피자, 치킨 등에 제일 잘 어울리는 대표적인 탄산음료 콜라! 저는 개인적으로 속이 더부룩할 때 콜라 한 모금 마셔주면 트림과 함께 속이 뻥 뚫리는 거 같아 참 좋더라고요. ㅎㅎㅎ 오늘도 시원한 콜라가 당겨 마트에서 막 사온 캔을 오픈했지요. 그러나! 캔..
꺼내 먹기 힘든 긴 원통형 프링글스 과자 쉽게 먹는 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마트에 갔다 맥주 안주로 데려온 프링글스! 짭조름한 프링글스는 맥주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저의 최애 안주인데요. ㅎㅎㅎ 하지만 긴 원통에 들어있어 좀처럼 꺼내 먹기가 불편해요. 저는 왜 프링글스를 먹을 때마다 동화가 생각나는 걸까요? ㅎㅎㅎ 이때만큼은 손가락이 아주아주~ 길고 가늘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면서 말이에요. 프링글스 과자를 개봉 후, 바로 먹을 때까지만 해도 과자가 윗부분에 위치해 있어 손으로 집어먹기에 그다지 불편함이곤 없어요. 하지만 한두 개씩 꺼내 먹다 보면 점점 아래에 있는 과자를 꺼내 먹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니에요. 그래서 접시에 냅다 쏟아 집어먹기도 하는데, 매번 먹을 때마다 접시를 가져다 사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