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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9단의 마늘 빻기부터 보관까지 한 번에 끝내는 기막힌 방법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마늘은

음식의 감칠맛을 더해주어

국, 찌개, 볶음 요리 등에

절대 없어서는 안 되는 식재료인데요.

 

저는

보통 다진 마늘은

냉동해서 사용하는 것보다,

 

요리 시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

생마늘을 빻아서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하지만,

때론 마늘 빻는 게

정말 번거롭고 귀찮을 때가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마늘 빻기부터 보관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초간단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우선,

마늘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꼭지 부분을

칼로 제거해 주세요.

 

 

 

보통

많은 양의

다진 마늘이 필요할 때는,

 

믹서기에 넣고

갈아 사용하면 되는데요.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마늘은 손으로 빻아야 제맛!

 

그래서

마늘 한두 개를

빻아야 할 땐

이렇게 칼 밑동

또는 칼등으로 빻아 쓰곤 해요.

 

 

 

그러나

조금 더 많은 양의

다진 마늘이 필요할 땐,

 

절구에 넣고

콩콩 빻아 쓰기도 하죠.

 

 

 

 

하지만,

절구에 넣고 빻다 보면,

마늘이 자꾸

절구 밖으로

튀어 나가는 경우가 많아요.

 

 

 

바로 이럴 때!

필요한 이것?

 

바로 '지퍼백'이에요.

 

 

 

지퍼백만 있으면

마늘 빻기부터 보관까지

한 번에 OK!

 

 

 

지퍼백에

마늘을 넣은 후,

 

공기를 최대한 빼고

지퍼백 입구를 눌러 밀봉해 주세요.

 

 

 

그리고,

절구 방망이 또는 칼 밑동으로

지퍼백 속 마늘을

두들겨 빻아 주시면 돼요.

 

 

 

 

이렇게

지퍼백 속에

마늘을 넣고 빻으면,

마늘 냄새가

손에 배지 않아 좋고,

 

무엇보다

마늘이 여기저기

튀어 나가지 않아 정말 좋아요.

 

 

 

지퍼백이 투명하다 보니

마늘의 다진 정도로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좋고요.

 

 

 

잘 빻아진 마늘은

별도의 보관 용기로

옮겨 담을 필요도 없어요.

 

 

 

그냥 이대로

냉장 보관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면 끝!

 

 

 

다진 마늘은

얼리게 되면

마늘 속 수분으로 인해

마늘즙이 빠지면서

마늘 향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해요.

 

그래서

마늘의 알싸한 향과 맛을

제대로 즐기려면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씩 빻아

드시는 것이 좋아요.

 

 

 

 

마늘

빻기부터 보관까지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지퍼백!

 

여러분도

마늘을 다져야 할 때

지퍼백을 활용해 보세요.

 

지퍼백은

사용 후 다시 씻어서

잘 말려두면

얼마든지 재사용이 가능해

정말 편리하고 좋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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