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가게 사장님의 '오이미역냉국' 맛내기 비결은 이것!

반찬 가게 사장님의 '오이미역냉국' 맛내기 비결은 이것!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코로나19로 지치고,

더위에 지치고

하루하루가 지침의 연속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럴 땐!

시원한 오이미역냉국으로

달아난 입맛을

확~ 돋아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래서 오늘은

반찬 가게 사장님이 알려 준

감칠맛 일품인

오이미역냉국 레시피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해 보려고 해요.

---

◈ 재 료 ◈

 

불린 미역 2컵

오이 1/2개,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멸치 다시마 육수

소금 1큰술, 식초 4큰술

설탕 1큰술, 국간장 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매실청 4큰술, 통깨 1큰술

 

제일 먼저,

물에

멸치 반 줌과

다시마 4~5장(3x4cm) 넣고 끓여,

 

멸치 다시마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약 5분간

팔팔 끓이다가

멸치와 다시마는 건져 내고,

 

여기에

소금 1큰술 넣어

간을 해서

냉장고에 넣고 차갑게 식혀 주세요.

 

 

 

건미역은

물에 담가 불려 주세요.

 

 

 

 

미역이

충분히 불으면,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 주세요.

 

 

 

불린 미역은

뜨거운 물에

한차례 데쳐 주면,

 

식감이 훨씬

부드러워 좋은데요.

 

 

 

약 2분 정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해 주시면 돼요.

 

 

 

불린 미역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

 

 

 

 

오이미역냉국에

들어가는

기본 야채도 준비해 주세요.

홍고추와 청양고추는

어슷 썰고,

 

양파와 오이는

얇게 채 썰어 주시면 돼요.

 

 

 

식초 4큰술, 설탕 1큰술

국간장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통깨 1큰술, 매실청 4큰술

 

위의 분량대로 넣어

오이미역냉국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여기서

반찬 가게 사장님의

오이미역냉국 맛내기 비법 재료는

바로 매실청이에요!

 

 

 

이처럼

설탕을 줄이고

매실청을 넣어 주면,

 

맛과 향이 살아나

오이미역냉국의

감칠맛이 배가 된다고 해요.

 

 

 

 

불린 미역에

채 썬 오이 넣고,

준비된 양념장 넣어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그런 다음,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차갑게 식혀 둔,

 

냉국물을

여기에 부어 주시면 돼요.

 

 

 

그다음~

홍고추, 청양고추, 양파, 통깨 넣어

잘 섞어주시면 끝!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춰 주세요!

 

 

 

여름철 별미 중 하나인

시원한 오이미역냉국 완성!

오이미역냉국의

맛내기 비결은

뭐니 뭐니 해도 바로 양념장인데요.

 

반찬 가게 사장님이

알려 준 비법대로

매실청을 넣어 주었더니,

 

오이미역냉국의

감칠맛이 배가 되어

새콤하니 정말 맛있는 거 있죠?

 

 

 

 

무더운 여름!

 

여러분도,

시원한 오이미역냉국

만들어 드시며

더위를 싹~ 날려 보내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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